보고 싶은 그리움
당신 혹시
하늘에 써놓은 내 마음을 보셨나요
“사랑해”라고 하늘 위에 써놓은 걸
구름이 온종일 들고 다녔는데..
잠시 떨어진 시간에도
당신 생각 안 하는 적이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한답니다.
설령 오늘이 바쁘..
슬럼프를 느낀다는 건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슬럼프를 겪게 마련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뭔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슬럼프를 느낀다는 건
그동안 자신이 유능하게 일을
잘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아무에게나 당신을 허락하지 말라
아무에게나 당신을 허락하지 말라
상대에게 장점을 보여주면
알맹이만 쏙 빼가고,
부족한 부분을 보여주면
그걸 포인트로 잡아 공격한다.
마음을 다해 잘해주면
쉬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고 강한 믿음을 보여주면
실망을 줘도 괜찮은 사람..
대화
듣지 못하면
말을 할 수가 없다.
나이를 먹으면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상대의 말을 많이 듣고
더 진중해져야 하는 데
남의 말을 잘라먹고
들으려 하지 않는다.
남의 혀를 잘라먹고서
대화를 하자하니
대화가 되겠는가!
혀가 잘..
요즘 애완견은
요즘 애완견은
스스로 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집을 분양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걸음걸이도 얼마나 당당한가요.
이유는 사람들이
관심과 사랑을 한정 없이 주기 때문입니다.
배변만 가려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예쁘다고 ..
어디선가
어디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아기가 엄마에게 주는 사랑보다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사랑이
더 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대라고 말이다.
아기들은 엄마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낸다.
상대의 외모, 재력, 능력은 물론이고
..
천리송아모ㅣ千里送鵝毛
○ 천 리 먼 곳서 거위의 털을 보내다, 정성이 담긴 선물
○ 千(일천 천) 里(마을 리) 送(보낼 송) 鵝(거위 아) 毛(터럭 모)
천 리길 먼 곳에서(千里) 거위의 털을 보낸다(送鵝毛)는 보잘 것 없지만 두터운 정성을 담고 ..
우도할계ㅣ牛刀割鷄
○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다
○ 牛(소 우) 刀(칼 도) 割(벨 할) 鷄(닭 계)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큰 일을 처리(處理)할 기능(技能)을 작은 일을 처리(處理)하는 데 씀을 이르는 말이다.
‘닭 잡아 겪을 ..
등전국영ㅣ燈前菊影
○ 촛불이 만들어내는 국화꽃 그림자
○ 燈(등 등) 前(앞 전) 菊(국화 국) 影(그림자 영)
국화를 운치 있게 감상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밤에 촛불을 이용해 꽃과 꽃의 그림자를 겹으로 완상하는 것이 선비들의 풍류였다. 천..
감이후지ㅣ坎而後止
○ 구덩이에선 물이 넘치기를 기다려라
○ 坎(구덩이 감) 而(말 이을 이) 後(뒤 후) 止(그칠 지)
상선약수(上善若水)가 물의 덕을 말하는 성어라면 감이후지(坎而後止)는 그중 한 가지를 부각시켜 처세법을 일러주는 말이라고 할 수 ..
도청도설ㅣ道聽塗說
○ 길거리에 떠돌아 다니는 뜬소문.
○ 道(길 도) 聽(들을 청) 塗(길 도) 說(말씀 설)
길거리에서 들은 이야기를 곧 그 길에서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는 뜻으로, ①거리에서 들은 것을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②깊이 생각 않고 예..
양패구상ㅣ兩敗俱傷
○ 양측이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손해만 입다.
○ 兩(두 양) 敗(패할 패) 俱(함께 구) 傷(다칠 상)
서로지지 않으려고, 또는 더 많이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이것저것 다 잃는다. 이럴 때 쓰이는 속담이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노마지지ㅣ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 연륜이 깊으면 나름 장점이 있음
○ 老(늙을 노) 馬(말 마) 之(갈 지) 智(슬기 지)
늙은 말의 지혜(智慧ㆍ知慧)라는 뜻으로, ①연륜이 깊으면 나름의 장점(長點)과 특기(特技)가 있음 ②저마다 한 가지 재주..
구곡간장ㅣ九曲肝腸
○ 굽이굽이 서린 창자. 굽이 사무친 마음속
○ 九(아홉 구) 曲(굽을 곡) 肝(간 간) 腸(창자 장)
굽이굽이 이어진 창자를 가리키는데, 비유적으로 한과 시름이 쌓여 꼬일 대로 꼬인 마음속을 가리킵니다. 구곡이라고 하면 아홉 번 ..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인다.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인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저녁, 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녁 달이 뜨는 순간, 아~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
무엇이 다른가
무엇이 다른가
대주가 지은 (돈오입도요문론)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율사가 대사를 찾아와 물었습니다
“스님께서 불도를 닦으실 때
특별한 비법이 있습니까?”
“있지”
“어떤 비법입니까?”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피곤..
찾지말고 되자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좋은 사람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자
좋은 조건을 찾지 말고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자
좋은 사랑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자
..
마음의 풍선 / 정연복
푸른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는
풍선같이 가벼운
마음 하나 갖고 싶어라.
세상살이 걱정은
꼭 필요한 만큼만 하며
햇살같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싶어라.
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인 것을
..
때로는 달처럼 때로는 별처럼
행복은 넘침과 결핍사이에
있는 간이역이다.
빨리 빨리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 작은 역을 지나칠 수도 있다.
한 템포 느리게 행동하면
행복이라는 간이역에
멈출수가 있다.
멈추어야
나를 기쁘게 ..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좋았던 날도
힘들었던 날도
결국 지나간다.
좋았던 날을 붙잡을 수 없듯이
힘들었던 날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좋았던 날, 힘들었던 날,
모두 어제이다. 오늘이 지나가면
난 내일 안에 서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