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 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
척포두속ㅣ尺布斗粟
○ 한 자의 베와 한 말의 조, 나누지 않는 형제의 다툼
○ 尺(자 척) 布(베 포) 斗(말 두) 粟(조 속)
한 자의 베(尺布)와 한 말의 조(斗粟)란 뜻의 이 말도 형제간의 불화를 나타낸다. 거꾸로 斗粟尺布(두속척포)라 해도 ..
앙급지어ㅣ殃及池魚
○ 연못 속 물고기에 재앙이 미치다, 억울한 피해를 보다.
○ 殃(재앙 앙) 及(미칠 급) 池(못 지) 魚(물고기 어)
재앙(災殃)이 연못 속 고기에 미친다는 뜻으로,까닭 없이 화를 당(當)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모진 놈..
동기상구ㅣ同氣相求
○ 마음 맞는 사람끼리 서로 찾다.
○ 同(한가지 동) 氣(기운 기) 相(서로 상) 求(구할 구)
기풍(氣風)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은 서로 동류를 찾아 모임. 의견(意見)을 같이하면 자연(自然)히 서로 통(通)하여 친해진다는 뜻의 ..
매사마골ㅣ買死馬骨
○ 죽은 말의 뼈다귀를 산다. 귀한 것을 위해 희생하다.
○ 買(살 매) 死(죽을 사) 馬(말 마) 骨(뼈 골)
죽은 말의 뼈다귀를 산다는 뜻으로, ①귀중한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먼저 희생(犧牲)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 ..
구반문촉ㅣ毆槃捫燭
○ 동반을 두드리고 초를 만진다
○ 毆 (두드릴 구) 槃 (동반 반) 捫 (만질 문) 燭 (초 촉)
어떤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하는 것을 비유한다.
옛날에 한 장님이 있었다. 그는 선천적인 장님이었으므로 태양을 ..
묵적지수ㅣ墨翟之守
○ 의견이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지킴
○ 墨(먹 묵) 翟(꿩 적) 之(갈 지) 守(지킬 수)
①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지킴. ②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
춘추 시대의 사상가로서 ‘자타 차별 없이 서로 똑..
과하절교ㅣ過河折橋
○ 강을 건넌 뒤 다리를 부수다. 은공을 잊다
○ 過(지날 과) 河(물 하) 折(꺾을 절) 橋(다리 교)
강을 건넌 다음에 다리를 부셔버리다. ①목적을 이룬 뒤에는 도와준 사람의 은공을 잊어버림을 비유. ②결심을 굳힘을 뜻함.
..
양두구육ㅣ羊頭狗肉
○ 양(羊)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
○ 羊(양 양) 頭(머리 두) 狗(개 구) 肉(고기 육)
양(羊)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①겉은 훌륭해 보이나 속은 그렇지 못한 것 ②겉과 속이 서로 다름 ③말과 행..
금설폐구ㅣ金舌弊口
○ 쇠로 된 혀가 해지도록 떠들어댄다
○ 金(쇠 금) 舌(혀 설) 弊(덮을 폐) 口(입 구)
금설폐구라는 말이 있다. 金舌蔽口라고 쓰면 금으로 만든 혀로 입을 가린다, 즉 입 다물고 말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蔽는 덮을 폐, 가릴..
아심여칭ㅣ我心如秤
○ 내 마음이 저울과 같다. 마음의 공평함
○ 我(나 아) 心(마음 심) 如(같을 여) 秤(저울 칭)
나의 마음(我心)이 마치 저울과 같다(如秤)는 이 말은 모든 일에 공평무사해서 사사로운 감정이나 이익을 개입시켜 처리하지 않는다는..
길을 걷다가 만나는
길을 걷다가 만나는
소담스런 꽃을 보고
신기한 듯 바라보는
나의 눈빛,
오랜만에 만나서
목청 드러내고 웃을 수 있는
친구와의 만남,
책을 읽다가
자그마한 깨우침에
미소 짓는 나의 모습,
일상의 작은 것에도
우리의 행복은
얼마든지 존재..
오늘같이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풀잎에
나뭇가지에
숨겨진 보고품 한 토막 매달고
네 그리움이 되었어
손에 잡힐 듯
인연이 남겨 놓은
사랑 하나에
너의 향기가 되었어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가끔 빛바랜 사진 위로
날카로운 슬픔이 덧입혀..
당신이어야 합니다
내가 하늘 보며 그리워하고
내가 땅을 보며 보고파하고
내가 밤이 새도록 기다리는 사람이
당신이어야 합니다.
흔적 없이 지워져버린 기억의 캔버스에
사랑이라는 물감으로 다시는 지우지 못할
추억의 길을 그리고 그..
그런 날들 이였으면 / 유영식
파란 하늘 하얀 구름처럼 늘 평온하고
늘 행복한 그런 날들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더욱 값지고 빛나고
기분좋은날들 이였으면 좋겠고
늘상 그리워하고,
..
주문을 외웁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그래서 웃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웃자, 웃자
웃어보자고
웃다 보면 마음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어느새..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구멍 이야기 / 홍계숙
가슴 아픈 사랑과 이별을 하면
얇아진 가슴에 구멍 하나 뻥 뚫리지
그 속으로 빗물이 흐르고
별이 뜨고 꽃이 지고
계절이 낙엽처럼 날린 후에야
아주 서서히
그 구멍은 메워지겠지
시간이 눈처럼 쌓이다가
녹고
어느 봄..
생 각
생각은 인생의 소금입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보듯,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세요.
깊은 강물은 돌을 집어 던져도
흐려지지 않습니다.
모욕을 받고 발칵하는 사람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 합니다.
세 번 생각하고..
칸트의 양심
임마누엘 칸트는 도덕 철학을 높이 세운
위대한 철학자이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
“생각을 거듭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