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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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달라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낼 가슴을 달라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할
친구를 보내달라 ..
꽃에게 배운다
꽃이 만든 세상은 천국이다. 아름다움과 향기로 천국을 만든다. 꽃은 자신이 서 있는 자리만큼만 책임진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만큼은 아름다움으로 만든다. 더 욕심을 내지 않는다. 꽃의 자리는 따뜻하고 고마운 자리다.
나는 나 자신..
역발상
예전에 통닭집을 열게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집세는 커녕 수도세와 전기세 조차 못낼 형편이었습니다. 그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고민고민을 거듭하다 한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114 전화..
믿음의 힘
나는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위해
살아가는 날이 반드시 올 거라는 것을.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이루는 날이 올 것을.
그 꿈 뒤에 찾아올 또 다른 꿈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도.
그래..
가면 길 된다
길 아닌 곳도
일단 가면 길이 된다
길이 막혔다 겨워 마라
뚫고 나가라는 무언의 명령
막힘이 기회다
용광로 설렘으로 길을 내자
열 기름을 부어
산더미 부담을 태워라
만들어진 길을 가기보다
새 길을 만들..
이미 지나가버린 것이 인생이고
이미 지나가버린 것이 인생이고
누구도 그것을 수선할 수 없지만
한가지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그건 기억하는 것,
잊지 않는것,
상처를 기억하든,
상처가 스쳐가기 전에 존재했던
빛나는 사랑을 기억하든,
그것을 선택하는 일이었다.
밤하늘에서 검..
상상력이 돈이다.
영화감독 스필버그은 초등학교 시절 유대인인 아버지가 어느날 자고있는 자신을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
칡흙같은 밤에 한참을 차를 타고 간 곳은 허허벌판이었습니다. 그리고 담뇨 한장씩을 들고 내렸습니다. 아버지는 스필버그..
가장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우리 인생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데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는
바로
일과
사랑과
희망이다
이 3가지 요소가
반드..
조바심
애플의 창업자는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 이외에 한 사람이 더 있었습니다. 사실 총 3사람이 잡스의 차고에서 사업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워즈니악과 잡스는 각기 45%의 지분을 나눠 갖고 만약 문제가 생기면 중재를 맡아 달라고 로널드 웨인이라는 사람에..
어디로 갈 것인가?
한 젊은 수도사가 출가를 하여 노 수사들이 선문답과 같은 대화를 하는 자리에 한번은 조용히 그들의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일 나이 많은 노 수사가 젊은 수도자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어떻게 올라왔는가”? 그 물음은 필시 무슨..
영혼의 묵상
세기의 명지휘자로 손꼽히는 캬라얀은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그의 연주를 들으면 단순히 자신의 귀에 너무 황홀할 정도가 아니라 무형의 소리음이 실제로 유형으로 자신의 가슴에 엄청난 선율의 감동으로 와 닿는다고 합니다.
캬라얀은 눈을 감고 ..
유머로 인생을 역전하십시오
1999년 아주 추운 겨울날, 자살을 결심한 한 남자가 소주 두 병을 마시고 한남대교 난간으로 다가갔다. 뇌수술을 받고 이혼을 하는 등 대형 사건을 다섯 차례나 겪고 난 그 남자는 이제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서 다리를 난간 위로..
잠시 맡긴 것
쌀가게 점원에서 대기업은 이룬 현대 고 정주영회장이 그가 쌀가게에서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쌀 한 가마니를 자전거에 싣고 가다 넘어졌습니다. 그것이 너무 못마땅해서 밤새도록 자전거에 쌀 한가마니를 싣고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연습을 했다고 합..
진정한 용서
흑인인권 운동가였던 넬슨 만델라는 감옥에 투옥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고문에 지옥같은 나날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를 찾는 변호사에게 그의 지옥 같은 생활을 얘기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는 벽에다 한 마리의 날..
나의 하루는 / 김정희
나의 하루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계절을 따라 흩날리는 향기로
날아 날아서
마음이 외로운 방랑자 되어도
그저 바람이고 싶습니다
나의 하루는
그 하루에 걸린 달빛이고 싶습니다
둥근 빛 속 천년을 두고
그대 가득 담아오..
바람에 실어봅니다 / 조승용
바람을 원했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에
그런데 바람은 불지 않았고
침묵을 했었지
조용히 햇살을 느끼고 싶었어
그러나 바람이 심하게 불어
햇볕의 따사로움을 앗아가버렸지
무엇을 원한다는 건
아무..
따뜻한 위안이 필요할 때
어느 날은 문득
나만이 세상 밖으로 밀려나
홀로 떨어져 암흑 속에
갇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하는 일마다 내 뜻과 달라
견딜 수 없는 고통으로
좌절할 때도 있을 것이다.
때때로 사는 게 막막하고
..
작은 꿈 하나 / 이은심
흰 빨래처럼 살겠습니다
날마다 비누의 독한 눈물 속에
한 채의 신전을 세우고
서늘한 물소리에
몸 닦으며 살겠습니다
눈부신 풍장의 누구네 집 마당
따스한 가슴과 가슴 사이
팽팽한 줄 하나 걸고
때 묻은 골격
그 ..
자유인
“어떠한 일도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 알의 과일, 한 송이의 꽃도 그리되지 않는다. 나무의 열매조차 금방 맺히지 않는데 하물며 인생의 열매를 노력 하지도 않고 조급하게 기다리는 것은 잘못이다.”
-에픽테도스-
절름발이 노예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