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명언
Tag2% 부족함이 행복을 준다
행복은 버림으로써,
내려놓음으로써,
포기함으로써 얻어진다.
사람은 잃어버리기 전에는
자신을 잘 발견하지 못한다.
재물을 모두 잃어버리고 나서야
가족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
건강을 잃고
건강의 소중함..
이름도 없는 꽃이라 해서 함부로 냉대하지 마세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꽃이라 해서 함부로 꺾지 마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우리와 하나도 다를 바 없으니까요.
이름도 없는 꽃이라 해서 함부로 냉대하지 마세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꽃이라 해서 함부로 꺾지 마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우리와 하나도 다를 바 없으니까요.
구름처럼 잠시 머물러 사라지는 슬픔을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슬픔은 그냥 우연찮게 찾아왔다가..
나는 맑은 물이고 싶다.
나는 맑은 물이고 싶다.
누구나 각자의 색깔을 뽐내며
세상이라는 호수를 물들여
갈 때
서로가 서로를 만나
누군가는 화려한 색깔로
누군가는 어두운 색깔로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고
미워 보이기도 하며
다양한 색으로 호수를 채워
가겠지.
..
주말 100% 활용하기
01. 일찍 일어나라.
토요일 아침 뭉그적거리면 주5일 근무가 무의미하다. 6시 전에 박차고 일어나 하루 시간을 길게 활용하라. 새벽운동이나 새벽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새벽에 일어나 책 한권이라도 읽어 휴일을 풍요롭게 해..
상처는 깃털처럼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받는 것을 멈추어라
대신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얼굴만 아는 직장 동료가
당신에 대해 험담했을지라도
당신을 속속들이 아는
오랜 친..
읽을수록 좋은 글
딱하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이 없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때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
우리
우리
늙어 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아픔의 흔적은
빨간 빛으로
슬픔의 흔적은
노랑 빛으로
고통의 흔적은
주황 빛으로
상처의 흔적은
갈색 빛으로
힘듦의 흔적은
보라 빛으로
예쁜 꽃처럼 향기롭게
고운 단풍처..
내게 세상에서 비싸고 좋은
내게 세상에서 비싸고 좋은
시계는 엄마였다.
내가 일어나야 하는 시간
내가 밥 먹어야 할 시간
내가 포기해야 할 시간
내가 세상에 나가야 할 시간
내가 울음을 멈춰야 할 시간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시간들을 엄마는 알려줬다..
상대방이 대화를 원하는데
상대방이 대화를 원하는데
그를 벌하기 위해서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시’라는 벌을 주는 것인데,
대화 거부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문제의 해결보다는
문제를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되지요.
또한 나는 상대를 벌하기 위해..
마음이 편안한 일을 하라
가슴 뛰는 것만이 사랑은 아닙니다.
함께 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연인과 꿈도 모두 사랑입니다.
어쩌면 가슴이 뛰는 것보다
더 깊은 사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뛰는 것은 언젠가 사그라지지만
편안함은..
물은 흘러감에 다시 못 온다 해도
언젠가 너와 내가 강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물은 흘러감에 다신 못 온다 해도
강은 항상 그 자리 흐르고 있는 것
이 세상, 만물, 만사가
헛되고 헛된 것이라 하지만
생은 다만 자릴 바꿀 뿐
강물처럼..
사람이 집에 있을때
사람이 집에 있을때
그의 행복에 가장 가까워지고
밖으로 나가면
그의 행복에서 가장 멀어지는 법이다.
-J.G 홀런드-
목표가 있거든 그것이 이미 성취된
목표가 있거든 그것이 이미 성취된
것처럼 무의식에 새겨 넣어라.
목표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는 사이
내면의 마음은 당신이 원하는 마지막
결과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할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
주위를 돌아볼 여유
어느 순간 계절의 변화에 둔감해졌다. 그만큼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그랬다.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길 기다렸고 여름이 오면 시원한 계곡을 떠올렸으며 가을이 되면 알록달록한 설악산에 가고 싶었고..
두부 장사 할아버지의 눈물
오래전 저희 동네에는 하루도 쉬지 않고 두부를 팔러 오는 여든의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이른 아침 시간에 늘 자전거를 타고 호루라기를 불며 신선한 두부를 팔러왔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호루라..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 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그대들과의 이 행복, 그 어..
그림자 같은 사랑
낮에도 별은 뜨지만
눈부신 태양빛에 가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듯이
나 언제나 당신곁에 서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가려
당신의 눈에 보이지 않나봐요
나 밤마다 뜨고 지는 별이 아니라
늘 당신곁에서 떨리지 않는
..
어떤 책은 덮고 난 후에
어떤 책은 덮고 난 후에
더 가까이 사귀게 된다.
작별하고 나서야
한 사람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는 것처럼…
-정이현 ‘작별’-
잊지 말라.
잊지 말라.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