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명언
Tag12월의 기도
또 한 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
내가 내 안에서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자기 처지에
고마워하고 만족하면서
밝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과 불만으로
어둡고 거칠게 사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불행한가?
..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낮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더운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람입니다.
진정한 마음에 우러 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고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참으로 소중하기에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여러분들은 청개구리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소중한 자신을 돌아보세요.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다고 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
당신과 함께하는 커피 한잔
지금 이 시간
당신과 함께하는 커피 한 잔이
내게는 참으로 행복입니다.
따스한 커피잔과 같이
당신의 정 많은 숨결은
두 배의 기쁨이 되어 전해져오고
당신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한 스푼의 설탕까지도
너무..
우리들 마음에는 원이 있습니다
어느 절의 주지스님께서 마당 한 가운데에 큰 원을 그려놓고는 동자승을 불러서 문제를 내셨습니다.
“내가 마을을 다녀왔을 때, 네가 이 원 안에 있으면 오늘 하루 종일 굶을 것이다. 하지만 원 밖에 있으면 이 절에서 ..
그대 한 사람
나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대 한 사람 만나는
그 순간까지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나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대 한 사람 지키며
사랑하는데 온 마음 다하리라
나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 없더라도
..
즐거운 편지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김제동이 말해주는 청춘 10계명
01. 사랑했다면 앞을 보구요. 사랑할거면 서로를 보고 사랑한다면 같은 곳을 봐야 되요.
02.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게 아니라 같은 곳을 보는 겁니다.
03. 사랑은 기댈 곳을 찾는 곳이 아니라 기대어 줄 곳..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맥기니스란 미국 심리학자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성공한 사람들에겐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한다.
01. 어떤 곤란, 역경을 만나도 결코 동요하지 않고 끈기있게 파고들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02. 자기의 미래는 자..
힘들 때 보는 비밀 노트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이 희망을 줄것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
막걸리의 5덕
조선초의 재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 하 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 이라고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등은 말 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없..
당신이 불안해할 때면
당신이 불안해할 때면
내가 당신 손을 잡아 줄게요
당신 손을 꼭 잡고
당신의 눈을 맞추고
당신을 꼬옥 안아줄게요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렇게 해줄게요
이 세상에
당신 혼자가 아니라고
내가 당신 곁에 늘 있음을 알려줄게요
-‘밤 ..
마음으로 고맙다고
마음으로 고맙다고
인사하라.
상대방이 네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지마라.
고마우면 고맙다고
인사하면 되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하면 되지,
속으로 인사한다고 누가
알아주나…?
입은 마음을 표현하라고
있는 것이다.
-박칼린..
손정의의 허풍
‘그의 눈에서 열정을 봤다.’
아무것도 없던 시절의 마윈과 대화를 나눈지 단 6분만에 204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던 손정의가 한 말이다. 14년 뒤, 손정의의 투자 금액은 3천배로 불어났다.
그런 손정의가 미국 유학 중이었을 때의 이..
잠시 느리게 길을 걷다보면
잠시 느리게 길을 걷다보면
평소에 무심히 스쳤던 작은 들꽃마저
세심히 눈에 들어온다.
풀 속에 숨어 있던 작은 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이제야 느꼈다.
삶도 그렇다.
빨리 달리기만 하면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다.
..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프랭클린이 남긴 말 가운데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늘 쓰는 열쇠는
언제나 손에 닮아 빛납니다.
그러나 지하실이나 창고같이
자주 쓰지 않는 열쇠는
녹이 슬거나 색깔이..
사랑이 없는 삶은
사랑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생활이었다.
무료, 해도…어쩔 수 없이
대부분의 인간들은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고 나는 믿었다.
무료하므로 돈을 모으는 것이다.
무료해서 쇼핑을 하고,하고
또 하는 것이다.
큰소리치는 인간도
결국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