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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법정스님] 그냥 걷기만 하세요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
만원만 있어도
값비싼 술을 마실때가 있었다.
아니더라…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만원만 있어도 소주하나 새우깡하나에 만족하는
사람이되니 여러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더라
– 신호택 –
별을 보려면
별,
별을 보려면 하늘을 보지 마세요.
땅을 보세요.
당신의 발끝 1cm 앞을 보세요.
그래요, 그곳이 별이에요.
당신도 별에 살지요.
너무 가까워 잘 보이지 않는
지구라는 아름다운 별에 살지요.
우리..
자신의 수고
자신의 결함과 불 만족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동안 충분히 살아오느라 애썼던 자신의 노고를 의식적으로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먼저 이를 인정해주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수고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스스로의 노력이 결국 타인의 관심과 인..
내가 힘들때 나보다..
내가 힘들때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자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이 조금은 사라진다.
어느 대학교수의 고백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
후회하기 싫으면..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마라
–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 중 –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 혜민스님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
계산된 위험은 감수하라
계산된 위험은 감수하라.
이는 단순히
무모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조지 S. 패튼
비로소 희망이 됩니다
희망은
멈추지 않고 끝까지 갈 때
비로소
희망이 됩니다.
내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모르고는
인생의
진정한 기쁨을 알 도리가 없습니다.
사랑이 소통이고
미움이 불통입니다.
..
한 번의 우정
친구에게 기쁜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늦게 찾아가고,
슬픈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먼저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우정입니다.
시간이 남을 때 찾아가는 친구가 아니라
바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구여야 합니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
자기를 아름답게
내가 남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이해하면,
내 가슴이 후련하고
내가 행복한 거예요.
내가 남을 보살피고 도와주면,
내가 어른이 되고
주인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예쁜 옷을 입는 것보다
높은 자리에 앉는 것보다
가장 자기를 아름답게 가꾸..
선거란
선거란
누굴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
– 플랭클린 P.아담스 –
30분이나 돌아가는 길
가까운 길이 있는데도
멀리 돌아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는 작은 다리 하나만 놓으면
금방 건널 수 있는 강을
30분이나 돌아가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러 돌아가도록 다리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돌아갑니다.
..
나태함을 슬럼프로..
나태함을
슬럼프로 착각하지 마라
그건,
게으름에 대한 자기 합리화이다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온 가족이 읽는 짧은 동화..
하고싶은거 하thㅔ요!!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요
우리
인생찬란 유구무언 중
미리 걱정하고 염려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에겐 사랑하기보다 상처받을까
거절당할까 염려하고
깊은 사랑이 떠날 때
저릴 가슴을 먼저 걱정한다
처음 사귈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벽에 걸린 그림처럼 빨래처럼
그저 그런 일상의 풍경으로 ..
사랑은 사랑하는 이유..
사랑은
사랑하는 이유말고
다른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어두운 새벽길의 등불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ᆞ감사 ᆞ사랑ᆞ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