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Tag눈먼 새의 노래
눈먼 새의 노래 단편 드라마 ‘눈먼 새의 노래’의 주인공이기도 한
강영우 박사는 어린 시절이 매우 불우했습니다.
어린 나이인 13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고, 이듬해 중학교에 다니던 중 학교에서 축구를 하다가 축구공에 눈을 맞곤 안타깝게도 시력을 잃고 말았습니..
반려동물이 떠난 빈자리
반려동물이 떠난 빈자리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첫 만남의 설렘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와 우리 가족과 함께한 반려동물은
언젠가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은 10~20년,
죽음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옵니다.
새끼 때 모..
로댕을 뒤바꾼 한 마디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은 근대 조각의 아버지라 불리며 세계적 조각가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그는 총명하지는 못하였고 3번이나 프랑스 국립 미술학교 입학시험에 응시했지만 매번 낙방했습니다. 그 뒤로 형사였던 아버지의 퇴직으로
생..
하루는 알고 내년은 모르는 메뚜기
어느 여름날,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온종일 놀았습니다.
저녁이 되자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놀자!”이 말을 들은 하루살이는 이해가 안 된다면서 메뚜기에게 되물었습니다. “내일이 뭐야?” 메뚜기는 고민하다 밤이 지..
마음가짐을 바꾸자
어느 한 여름에 두 명의 보부상이봇짐을 가득 지고는 산을 넘고 있었습니다.
한 명은 젊은 청년이고 또 한 명은 나이가 제법 있는 중년 남자였습니다. 뜨거운 날씨와 땡볕에 판매할 물건이 가득 담긴
커다란 짐을 메고 산을 넘는다는 것이 너무도 힘든 일이었습니..
100인의 좌우명 -첫 번째
0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02. 마산자기회사,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03. 경주 최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주 ..
한번에 한 사람씩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
내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의 눈빛에서
내 사랑이 시작되던 날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그대의 눈빛이
내 마음을 흔들어놓고
그대의 눈빛이
사랑에 빠져들게 했다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살고 있음이 행복하다
그대의 눈빛에
내 마음이 녹아 내리는 소..
부모 공부 10계명
1.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 옳은 말만 하지 말고 좋아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자.
2. 사랑은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노력하는 기술이다. – 생각하고, 공부하고 표현하고, 연습하자.
3. 식탁의 분위기가 가족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
백일홍 편지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모든 만남은 생각보다 짧다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 부릴 이유는 하나도 없다
지금부터
백 일만 산다고 생각하면
삶이 조금은
지혜로워지지 않을까?
처음 보아도
낯설지 않은 고향친구처럼
편하게 다가오는 백일홍
날..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
바야흐로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코스모스 꽃대를 간질이는 산들바람에 밤송이들은 잘 여문 아람을 쏟아내고 저녁 노을에 취한 탐스런 감들이 가지 끝에 하나 둘 밀감빛 등을 켜기 시작합니다.
더위와 비바람의 여름을 견딘 나무..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여자에게 소리 없이 다가오는
나이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성숙하고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가끔 나이를 묻는 사람을 만난다
나는 그때도 별 감정 없이 나이를 말하는데
말하는 자신에게보다..
여자는 여자이고 싶어한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여자는
이쁜거 보면 사고싶고
소유하고 싶어진다.
뱃살 나오고
흰머리 카락 바람에 휘날리지만
마음만은 스무살 시절의 아가씨처럼
마음이 휘날리고 싶은 날들도 있다.
아무..
한 송이의 난초가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
많이 사랑했나 보다
많이 사랑했나 보다
아주 사랑했나 보다
무척 사랑했나 보다
나는 어른이니 이별에 많이
슬퍼하지 않으리라 자신했는데
나는 어른이니 이별에 그리
애달파 하지 않으리라 확신했는데
요즘은 잠시라도 틈이 ..
리더의 여섯 가지 조건
Listen
이야기를 경청하라.
Express
관심과 기대를 표현하는데 인색하지 마라.
Applaud
못한 것을 질책하기 보다는 잘한 것을 칭찬하라.
Depend on
의심하지 말고 믿고 맡겨라.
Edu..
어두운 새벽 산행에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ᆞ감사 ᆞ사랑ᆞ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
모든 일의 이유는 당신이 만든다.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당신은 세상을 살아간다
모든 일의 이유는 당신이 만든다.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당신은 세상을 살아간다
당신은 이 우주의 하나의 고유한 안.테.나 이다. 당신의 생각이란 주파수가 우주로 보낸다. 그렇게 보내버린 주파수는 다시 당신에게 돌아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만든다.
..
칭찬으로도 남편을 움직일 수 있다
한 달 전 남편이 자몽을 깨끗이 깎아 냉장고에 넣어둔 적이 있다. 스스로 까는 것이 귀찮아서 자몽을 먹고 싶을 때마다 남편에게 “까줘, 까줘!”라며 조르기도 하고, “저기요, 과일 깍기 요정님, 자몽 까주세요.”라며 어리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