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Tag좋은 사람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 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가..
내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현실을 마주하는 내 마음이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만든다.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문제와 사건들을 내가 다 어찌할 순 없다.
그건 마치 배를 모는 ..
일에도 순서가 있듯이 꿈과 희망에도 순서가 있다.
일에도 순서가 있듯이 꿈과 희망에도 순서가 있다.
먼저 이루어질 것, 나중에 이루어질 것…
하지만 정작 이루어지는 데는 순서가 없다.
10년 후를 꿈꾸었던 일이
좋은 사람을 만나 1년 만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평생 목표로 삼았던 일..
함께여서 좋아요
우리
마주 잡은 손 놓지 말아요
따듯한 느낌 오래 오래 함께해요
우리
마주 보는 눈 돌리지 말아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이 눈빛
마음이 편해지는 걸요
우리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
무심하게 넘기지 말아요
말하고 듣..
생각이 운명입니다.
생각이 운명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그 생각은 방향성이 있어서
그 생각 따라 인생이 흘러갑니다.
뜻이 있는 속에 길이 있듯이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를 보면
나의 인생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대
그대
꿈이 있는가.
꿈을 가져라.
잡을 수 있는 희망을 가리켜라.
그리하여 그곳을 향해 달리고 일 순간도 멈추지 마라.
닿아라.
가장 가까운 미래에 내일이 기다리는 자신과 당당히 만나라.
자신을 더 사랑해라.
자신을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어른이 되어도
어른이 되어도
슬픈 일은 슬프다.
아픈 일은 아프다.
어른이 되어도
서러운 날이 있다.
외로운 날이 있다.
어른에게도 끌어안고
울 곰 인형이 필요하다.
-김미영 ‘숨통 트기’ 중-
빨래를 개며…
뽀송하게 잘 마른 옷을 개고 있으니
말간 가을 햇살이
가만히 들어와 앉는다
더위도 지친 어느날,
갑작스런 손님처럼 찾아온 가을이
코스모스가 피었다고
알려준다
어느덧 한계절을 보내고
이렇게 또 새로운 계절앞이다
..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들
열매를 보면서 꽃을 생각하고
빛을 보면서 어둠을 생각합니다.
꽃은 열매를 위해 피었다 지고
어둠은 빛을 위해 어둡습니다.
별을 보면서 하늘을 생각하고
나무를 보면서 산을 생각합니다.
하늘은 별을 위해 별자리..
어떤
어떤
사람이든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은 보지 못하고
장점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남의 단점에 대해
쉽게 험담 하게 됩니다.
우린 완벽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남의 허물을 이해하고
넓은 마음으로
..
못된 성질
한 청년이 고승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저는 툭하면 성질을 잘 부립니다.
그래서 친구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치겠습니까?”
“그래? 어떤 성질인지 알아야 처방이 나오니,
우선 한번 보여 다오.”
“스님, 그 성질이..
그냥 가만히 있어 줄께
이겨낼 수 있다고 하지 않을게.
너라면 할 수 있다고 격려하지도
어설픈 위로로 용기를 돋우지도 않을게.
그냥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어떻게든 버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네 옆에 가만히 있어주는 것.
너의 절망의 깊이를..
이 다음에 너는
엄마가 너의 등을
두드려 주듯
흔들리는
모든 것들의 마음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어라
널 안고 있으면
내 마음 빈틈없이 차오르듯
눈빛 하나,
말 한마디로
이 세상 가득 채우고
지금 널 바라보는
엄마의 눈..
삶은 언제나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네가
그래도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네가
그래도 살고 싶은 염원이 된다.
삶은 언제나 허기진 미로
빛을 앗아간 사선의 그림자가
육신을 동여매듯 조여 오지만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네가..
냉장고 속에 갇힌 나
사람이 사람들 물결 속에서 살아가는 데도 점점 더 고독해집니다. 그래서 모두가 자기를 더 알아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내 옆에 있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버스에서, 직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아무 것도 노력하며 살지 말 것
착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행복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눈물을 애써 참으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젊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아프지 않고 강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똑똑해 보이려고 노력..
자신과의 거리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먼 거리가 자기 자신과의 거리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알고 있다 생각하지만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면의 자신은 자신만 알 수 있고 외면의 자신은 타인들만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 ..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
나는 일상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곤 한다. 단둘이 만난 자리뿐 아니라 여럿이 만나 얘기를 하는 자리에서도 그렇다. 어떤 모임이어도 이 뜬금없어 보이는 말이 끼어들 틈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삶에 지친 그대에게
어느 날 문득
곁에 아무도 없다는 허무가 찾아오면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혼자일 것 같은 파란 하늘도
도란도란 얘기하는 구름과 함께 하잖아요
지치고 지쳐
주저앉고 싶으면
길가의 들풀을 봐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초록빛 ..
무언가를 잃어 버렸을 땐
무언가를 잃어 버렸을 땐
생각 하렴
원래부터
내 것은 아니었다는 걸
일이 잘 안 풀릴 땐
생각 하렴
잘 되는 날도
분명히 온다는 걸
역경을 겪고 있을 땐
생각 하렴
나만 겪고 있는
고통이 아니라는 걸
삶이 힘들 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