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Tag당신이 참 좋습니다
가진 것 많지 않아도 마음 따뜻한 당신이 좋습니다.
언제 달려가 안겨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넉넉한 당신이 좋습니다. 내가 죽을만큼 힘들 때 말없이 등을 두드리며 마음으로 용기를 주는 당신이 좋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늘 그..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떤 사람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 그의 영혼에선 무엇이 일어납니까? 그리고 이 말을 듣는 사람의 영혼에서는 무엇이 일어납니까?
정말 이 말을 하는 사람의 영혼은 떱니다. 그 영혼에선 어떤 것이 파도처럼 모..
기러기의 리더쉽
당신은 먹이와 따뜻한 곳을 찾아 40,000km를 날아가는 기러기를 아십니까?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자 대형을 그리며 머나먼 여행을 합니다.
가장 앞에 날아가는 리더의 날갯짓은 기류에 양력을 만들어 주어 뒤에 따라오는 동료 ..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
자신의 의지가 약할 뿐
이름도 없는 꽃이라 해서 함부로 냉대하지 마세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꽃이라 해서 함부로 꺾지 마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우리와 하나도 다를 바 없으니까요.
구름처럼 잠시 머물러 사라지는 슬픔을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슬픔은 그냥 우연찮게 찾아왔다가..
꿈을 이루기 위한 자기계발 명언들
좋은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 레오 톨스토이-
인..
가을 엽서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 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
가을 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 듯
몇 안 남은 매미 소리
시간을 돌리려는 듯 구성지다
비 온 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
책을 읽으면서도
책을 읽으면서도
성현의 도를 깨다지 못한다면
그는 단지 글을 베끼는 앵무새에 불과하고,
벼슬자리에 있으면서도
조금도 백성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의관을 갖춘 도둑에 불과하다.
-채근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
걱정은 흔들 의자와도 같다.
걱정은 흔들 의자와도 같다.
그것은 본인을 계속 분주하게 만들지만,
결국 아무 곳에도 데려다 주지 못한다.
걱정은 아무런 문제 해결이 되지 못한다.
-윌 로저스-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설 행복..
집착에서 벗어나려면?
집착에서 벗어나려면,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 가짐에 달려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가 필요해’ 라는
말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
무언가를 기다린다거나,
찾고 있다면 편안..
살면서 배울 인생의 지혜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
다시 사랑을 위하여
다 젖고 나면 더 젖을 게 없어
그때부터 열이 난다는 걸
젖어본 사람은 안다
덜 젖으려고 발버둥칠수록
이미 젖은 것들이 채 젖지 못한 것들을
껴안고 뒹굴어 결국 다 젖고 만다는 걸
아는 사람은 안다
비오는 날은 비를..
아름다운 낙서
어떤 5세된 어린 아이를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쓰지않던 창고같은 방을 사용하기 위해 장판을 깔고 도배를 깨끗이 하였습니다. 그러자 어린 아들은 방에 부모가 잠깐 없는 사이 새로한 도배에 낙서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를 발견한 부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딛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딛기로 했다.
길이 있어서 한 발짝 내딛는 게 아니라 한 발짝 내디뎌야 비로소 길이 열린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도 꼭 하고는 싶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이는 일이 있다면 두 눈 질끈 감고..
지혜를 주는 나무
나무를 길러본 사람만이 안다
반듯하게 잘 자란 나무는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 잘나고 큰 나무는
제 치레 하느라 오히려
좋은 열매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한 군데쯤 부러졌거나
가지를 친 나무에 ..
운이 좋은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은
일의 전환이 능숙한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은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그 일을 금방 잊고 새롭게
기분을 전환하여 다른 일을 시작한다.
좋지 않은 일을 언제까지나 생각하고 있으면
좋지 않은 에너지의 찌꺼기가
몸 안에 남아 굳어져 버린..
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