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Tag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 날 나는 내게 물었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제 하다가 남겨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아침이 빨리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
-제임스 크로닌-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 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하루는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들을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 장..
어느 버려진 어머니의 일기
미안하구나 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요양원)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
생각의 법칙
“인생은 우리가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랠프 월도 에머슨-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는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를 결정한다. “인간의 행동은 인간의 사고를 가장 잘 보여준다.” -존 로크-
우리의 운명은 우..
나라별 중산층의 기준
△ 한국 (직장인 대상 설문 결과 )
1. 부채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2. 월급여 500만원 이상
3. 자동차는 2,000CC급 중형차 이상 소유
4. 예금액 잔고 1억원 이상 보유
5. 해외여행 1년에 한차례 이상
△ 프랑(퐁..
휴대폰 문자함이나 메일함도
휴대폰 문자함이나 메일함도
용량제한이 있어서
가득 차면 비워줘야 하듯
혹 우리 머리도 그런 용량제한 같은 게 있어서
적당히 비워줘야
또 새로운 것들이 들어올 수 있는 건 아닐까.
어린 시절의 추억은 잘도 생각나는데
바로 작년에 있었던,
바로 지난달에 있었던,
..
나는 외로움이 좋았다. 외로움은 내 집이었고 옷이었고 밥이었다.
나는 외로움이 좋았다. 외로움은 내 집이었고 옷이었고 밥이었다.
어떤 종류의 영혼은 외로움이 완성시켜준 것이어서, 그것이 빠져나가면 한꺼번에 허물어지고 만다.
나는 몇 명의 남자와 연애를 해보려 한 적이 있지만, 내가 허물어지는 것을 견딜 수 없어, ..
20대에 얻는 20가지 깨달음
01. 삶은 절대 쉬워지지 않는다 – 고민하고 발견해 나가는 시기다. 몇번이고 실패하고, 삶의 부조리함에 사무치고,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시기가 바로 20대다.
02. 돈 모으기는 어렵다 – 생각보다 돈..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얼마 전 긴 노선의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버스 기사가 정지했다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 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걸어오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기사님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
엎지른 물은 돌이켜 담을 수 없다
주나라 문왕이 하루는 사냥을 나갔다가 위수 근처에서 낚시질을 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의 형색은 남루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문왕은 그 노인과 이야기하고는 그의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꿰고 있는 탁월한 식견..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겠소.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합니까?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마세요.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
기억을 더듬어 보면,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나를 편안하게 해 주던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정작 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인연의 끈을 놓아 버리기도 했고,
스스로 벽을 만들어 상대의 호의를 거절해
차가운 사람으로 비쳤던 적도 있었습니다
내가 먼저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갔다면..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
내 인생의 멀리건
골프에 멀리건(mulligan)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경기 도중 중요한 샷이 잘못 되었을 경우 딱 1회에 한해서만 다시 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골프 실력이 들쑥날쑥한 골퍼에게는 실수를 되돌릴 한 번의 그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
때때로 우리에게도 털갈이가 필요하다.
재생을 하기 위해 자기 자신 안에서
무언가가 소멸하도록 놔둘 줄 알아야 한다.
털갈이의 시간은 나약함의 시기인데
새들은 털갈이를 하느라
때로는 날아오르는 능력까지 잃어버린다.
우리도 고통의..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
정말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
어디 가나 벽이고 무인도이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겁니다.
누가 “괜찮니”라고 말을 걸어도
금세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노엽고 외로운 때가 있을 겁니다.
내 신발 옆에 벗..
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
생각해보면 우린 참 많이 다릅니다.
예쁜 카페를 좋아하는 나와는 달리
커피 맛을 중요하게 여기는 당신
글자가 많은 책을 좋아하는 나와
그림이 많은 만화를 좋아하는 당신
야외활동을 즐기는 나와
실내활동을 선호하는 당신
또 인..
체로키 인디언의 축원 기도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 집 위로 부드럽게 일기를
위대한 신이 그 집에
들어가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기를.
그대의 모카신 신발이
눈 위에 여기저기 행복한
흔적 남기기를,
그리고 그대 어깨 위로
늘 무지개 뜨기를
M..
감동이 있는 글 – 첫 월급
한 청년이 입사해서 처음 월급을 받았다. 첫 월급은 부모님을 생각하게 만들고, 부모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드려야 한다고 머릿속에 누구나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보무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드려야 할 것인지는 무척이나 고민스럽다..
계속 만나야 한다는 거야
아무리 친한 사람이 있어도,
안 만나면 그 사람은 죽어 버려.
사람은 다 죽잖아.
그러니까 안 만나는 사람은
죽은 거나 다름없는 거야.
가령 추억 속에 살아 있다고 해도,
언젠가는 죽어 버려.
이 세상에는 무슨 일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