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Tag사랑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덤덤한 가슴이 아닌 우렁찬 심장 박동소리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오늘 하루가 당신이 지상에서 허락된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일이면..
관점에 따라서
작은 일에 짜증을 낸다는 것은
작은 일이 생각나지 않을 만한
정말 힘든 일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중병에 걸렸다면
과연 작은 일에 신경 쓸까요?
작은 일에 신경 쓰는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큰..
우리 삶은 그런 삶이다
온 몸 내어주고 나를 받아주는 길을 간다.
먼 산 바라보고 걸었던
무심히 내딛는 발에 밟힌 생명들에 대한 생각
봄싹 움트듯 돋아나더니 개미처럼 분주하다.
잎과 열매 다 내어준 채
묵언 수행에 든 은행 나무에 기대어
하늘..
가장 좋은 선물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가장 무서운 죄는 두려움.
가장 무서운 사기꾼은 자신을 속이는 자.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 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해 버리는 것.
..
뒤로 미루지 말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줄 수 있는 기회가
언제나 충분히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홀히 하기도 하고
뒤로 미루기도 한다.
그러다 문득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는 순간,
비로소 깨닫게 된다.
..
말 때문에 늘 후회를 한다
많은 말 속에 상처를 받는다
화가 나서 생각없이 한말들
좋은 충고 해준다고 나서서 했던 말들
친하다고 생각해서 한말들
말을 하고 나서 조금만 생각하면 후회가 된다
상처를 주었기에
다 알고 있는 말 창피하기에
..
관심이 해답이다
아들 둘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그 마을에서 가장 큰 부자인 반면에 작은 아들은 끼니만 겨우 연명할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큰 아들은 잘 살았기에 어머니에게 좋은 음식과 좋은 옷에 관광까지 시켜 드리며 편하게 모셨습니다.
..
저녁의 사람
인간은 날마다 저녁 무렵
한번쯤은 진실해지고 솔직해진다
힘들게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휘이, 돌아보는 스스로의 기인 그림자
지친 어깨에 후들거리는 두 다리
다만 빈손에 들려 있는 무거운 가방 하나
어디로 가나?
누구를 만나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진정한 만남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
기다림은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우리가 만나고 싶은 사람중에는 빨리 왔으면 좋을 것 같은 사람도 있지만 간절한 기다림 보다 좀 더디게 와도 행복할 것 같은 커피 향처럼 은은한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후자의 사람을 우리 곁에 많이 두고 싶어 하지만 모든..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
가장 빛나는 별은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
살다가 보면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보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 보낼 때가..
도토리가 주는 교훈
가을철 산에 오르다 보면 산속 다양한 동물들의
일용할 양식이 되는 도토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도토리를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다람쥐와 청설모인데 이들은 겨울철 식량을 저축하기 위해서
땅속 곳곳에 열매를 묻어둡니다. 하지만 다람쥐와 청설모는 머리가 ..
맨발의 연주자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맨발로 무대에 올라 타악기를 연주하며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었던 스코틀랜드 출신 이블린 글레니.그런 그녀에게도 시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8살 때 청각장애를 일으키며, 12살에 완전히 청력을 상실하는 장애를 가지게 된 것입..
이것은 무엇일까요?
있는 그대로 보고 생각하는 순수한 아이들. 때론 이미 알고 있던 것도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이건 딱 손가락만 해요’
자신의 손가락 크기와 꼭 맞는다는 이것, 바로 콧구멍입니다. ‘이거 하기 전에는 다 똑..
더 사랑하기에 함께 하고 싶다
어느덧 결혼 20년 차가 다 돼갑니다.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벌써 20년이라니…소파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차 한 잔 마시다
지난 20여 년의 결혼 생활을 생각해봤습니다.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기억 중에서 결혼하고 첫 명절을 맞았을 때가 생각납니다. 남..
진심이 닿다
좁은 옥탑방에서 아픈 어머니를 모시면서도 성실히 살아가는 가난한 청년이 있었습니다.가난한 환경으로 인해 제대로 배우지 못한 청년은 어느 날 근처 빵 공장에서직원을 뽑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청년은 빵 공장에 입사 지원을 하였고,회사에서 몇 가지 질문..
열매 맺는 땅
한 수도원에 자신의 지식만을 자랑하여 다른 이들에게거만하다는 평을 받는 젊은 수도사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원로 수도사가 정원에서 흙을 고르고 있었고
그곳을 지나던 젊은 수도사를 불러 세웠습니다.
“이 단단한 흙 위에 물 좀 부어주겠나?”젊은 수도사가 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