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Tag삶은 언제나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네가
그래도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네가
그래도 살고 싶은 염원이 된다.
삶은 언제나 허기진 미로
빛을 앗아간 사선의 그림자가
육신을 동여매듯 조여 오지만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네가..
냉장고 속에 갇힌 나
사람이 사람들 물결 속에서 살아가는 데도 점점 더 고독해집니다. 그래서 모두가 자기를 더 알아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내 옆에 있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버스에서, 직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아무 것도 노력하며 살지 말 것
착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행복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눈물을 애써 참으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젊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아프지 않고 강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똑똑해 보이려고 노력..
자신과의 거리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먼 거리가 자기 자신과의 거리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알고 있다 생각하지만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면의 자신은 자신만 알 수 있고 외면의 자신은 타인들만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 ..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
나는 일상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곤 한다. 단둘이 만난 자리뿐 아니라 여럿이 만나 얘기를 하는 자리에서도 그렇다. 어떤 모임이어도 이 뜬금없어 보이는 말이 끼어들 틈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삶에 지친 그대에게
어느 날 문득
곁에 아무도 없다는 허무가 찾아오면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혼자일 것 같은 파란 하늘도
도란도란 얘기하는 구름과 함께 하잖아요
지치고 지쳐
주저앉고 싶으면
길가의 들풀을 봐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초록빛 ..
무언가를 잃어 버렸을 땐
무언가를 잃어 버렸을 땐
생각 하렴
원래부터
내 것은 아니었다는 걸
일이 잘 안 풀릴 땐
생각 하렴
잘 되는 날도
분명히 온다는 걸
역경을 겪고 있을 땐
생각 하렴
나만 겪고 있는
고통이 아니라는 걸
삶이 힘들 땐
..
네 마음속을 똑바로 보라
가야 할 곳이 보이지 않을 때
자신에 대한 진정한 용기를 가져보라.
앞으로 나아가길 원한다면 숨 가쁜 오르막길에
너의 의식을 힘껏 던져보라.
맨 땅 위에 벌거벗은 소나무처럼 조용히 서서
너의 심장의 노래를 들어..
그래 살자 살아보자
그래 살자 살아보자
절박한 고통도 세월이 지나가면
다 잊히고 말테니..
퍼석퍼석하고 처연한 삶일지라도
혹독하게 견디고 이겨 내면
추억이 되어 버릴테니..
눈물이 있기에 살 만한 세상이 아닌가?
웃음이 있기에 견딜..
비우면 행복해져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중 하나가
마음을 비우는 일입니다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 하는데
근본 원인이 마음에 가득한
부정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불필요한 생각까지 마음을 채우고 있으니
숨 쉴 공간이 없어 과부..
사랑별 반짝이는 날이면
별빛 쏟아지는 날이면
총총 총 눈동자에 내려앉은 날이면
그 별빛 아래 내가 있습니다
그리워서라기보다는
고독과 맞서려고
보고 싶다기보다는
곁에 머물고 싶은 까닭에
그 별빛이 내 가슴을 파고드는 날이면
별은..
흐르는 물과 같이 살렵니다
흘러가는 인연 잡아 무엇하리
떠날 사람은 언제고 떠나리라
수려한 외모가 아니면 어떠리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더이다
서운한 마음 말한들 후련해지리
돌아서면 후회로 남는 것을
숨 고르고 비우리라
같은 곳을 바라..
아픔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우리의 삶 속 어느 순간에도 아픔은 예기치 않게 찾아올 수 있어요. 그것이 육체적인 아픔이든, 마음의 아픔이든 혹은 그 둘이 함께 찾아온 아픔이든.. 그러나 그 아픔 무서워하지 말아요. 그리고 그 아픔에 이 삶 포기하지도 말아..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
당신이 이 세상에 와서 참 따뜻했으면 좋겠다.
당신이 이 세상에 와서 참 따뜻했으면 좋겠다.
때로 힘들고 슬프고 외롭고 아프더라도 그것을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고 편들어주고 그러다가 미워하고 싸우고 화내던 당신.
시냇물처럼 웃고 울던 당신.
옛날에는 없었..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바다가 기분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겁니다.
내가 기분이 좋은 것은
바다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사람이 만일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투는 일은 사라지게 된다.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을 더욱 면밀히 살펴서
작은 허물이라도 준엄히 꾸짖자.
가만히 놔두면 그것은 점점 커져서 큰 허..
충분히 아름답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그대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그대는 이미 완벽한 존재요,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이다.
왜 포기하려고 하는가?
왜 절망하려고 하는가?
왜 슬픔의 늪에 고립되려고 하는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