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Tag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할 때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참 많이 행복해진다
사랑한다는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마음이 마음에게 전해주는
그 포근한 사랑의 파열음
-유지나-
지치면 쉬고,
지치면 쉬고,
많으면 덜어내고,
조급해지면 천천히 심호흡하고,
화가나면 양보하고,
막히면 새롭게 시도해보고,
외로우면 친구에게 먼저 연락하고,
슬퍼지면 사랑을 먼저 표현하고,
두려우면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라고.
그리고
항상 감사하는..
들꽃이 전하는 이야기
들꽃 하나 풀 한 포기도
뿌리 내릴 땅을 찾아
자기만의 생을 영위하고
생명에 대한 애착은
하늘도 못 이길 만큼
강하고 끈질기다.
새벽에 내리는 찬 이슬로 목..
당신은 선물입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만난 건
너무나 소중한 선물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당신을
마음이 깊고 깊은 당신을
따뜻한 배려가 묻어 나는
당신을 만난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그런 당신이
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
철이 들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세월이 갈수록 멀리해야 할 것들
따뜻함이 없는 인연
욕심으로 가득찬 마음 창고
넘치는 감상
감당할 수 없는 열정
차가운 미소
과장하는 버릇
참견하는 습관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중-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와도 견뎌내고,
꿈을 이루어 낼 수 있는 힘은
어떻게 얻어지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았음을 감사하는 것이다.
그러면 용기를 얻게 된다.
어둠의 터널을 아직 들어가보지
..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 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가..
내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현실을 마주하는 내 마음이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만든다.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문제와 사건들을 내가 다 어찌할 순 없다.
그건 마치 배를 모는 ..
일에도 순서가 있듯이 꿈과 희망에도 순서가 있다.
일에도 순서가 있듯이 꿈과 희망에도 순서가 있다.
먼저 이루어질 것, 나중에 이루어질 것…
하지만 정작 이루어지는 데는 순서가 없다.
10년 후를 꿈꾸었던 일이
좋은 사람을 만나 1년 만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평생 목표로 삼았던 일..
함께여서 좋아요
우리
마주 잡은 손 놓지 말아요
따듯한 느낌 오래 오래 함께해요
우리
마주 보는 눈 돌리지 말아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이 눈빛
마음이 편해지는 걸요
우리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
무심하게 넘기지 말아요
말하고 듣..
생각이 운명입니다.
생각이 운명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그 생각은 방향성이 있어서
그 생각 따라 인생이 흘러갑니다.
뜻이 있는 속에 길이 있듯이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를 보면
나의 인생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대
그대
꿈이 있는가.
꿈을 가져라.
잡을 수 있는 희망을 가리켜라.
그리하여 그곳을 향해 달리고 일 순간도 멈추지 마라.
닿아라.
가장 가까운 미래에 내일이 기다리는 자신과 당당히 만나라.
자신을 더 사랑해라.
자신을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어른이 되어도
어른이 되어도
슬픈 일은 슬프다.
아픈 일은 아프다.
어른이 되어도
서러운 날이 있다.
외로운 날이 있다.
어른에게도 끌어안고
울 곰 인형이 필요하다.
-김미영 ‘숨통 트기’ 중-
빨래를 개며…
뽀송하게 잘 마른 옷을 개고 있으니
말간 가을 햇살이
가만히 들어와 앉는다
더위도 지친 어느날,
갑작스런 손님처럼 찾아온 가을이
코스모스가 피었다고
알려준다
어느덧 한계절을 보내고
이렇게 또 새로운 계절앞이다
..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들
열매를 보면서 꽃을 생각하고
빛을 보면서 어둠을 생각합니다.
꽃은 열매를 위해 피었다 지고
어둠은 빛을 위해 어둡습니다.
별을 보면서 하늘을 생각하고
나무를 보면서 산을 생각합니다.
하늘은 별을 위해 별자리..
어떤
어떤
사람이든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은 보지 못하고
장점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남의 단점에 대해
쉽게 험담 하게 됩니다.
우린 완벽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남의 허물을 이해하고
넓은 마음으로
..
못된 성질
한 청년이 고승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저는 툭하면 성질을 잘 부립니다.
그래서 친구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치겠습니까?”
“그래? 어떤 성질인지 알아야 처방이 나오니,
우선 한번 보여 다오.”
“스님, 그 성질이..
그냥 가만히 있어 줄께
이겨낼 수 있다고 하지 않을게.
너라면 할 수 있다고 격려하지도
어설픈 위로로 용기를 돋우지도 않을게.
그냥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어떻게든 버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네 옆에 가만히 있어주는 것.
너의 절망의 깊이를..
이 다음에 너는
엄마가 너의 등을
두드려 주듯
흔들리는
모든 것들의 마음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어라
널 안고 있으면
내 마음 빈틈없이 차오르듯
눈빛 하나,
말 한마디로
이 세상 가득 채우고
지금 널 바라보는
엄마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