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Tag오늘은 좋은 날이다
아침에 해가 뜨고
낮이 되었다.
저녁에 해가 지고
밤이 되었다.
오늘은 좋은 날이다.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잠을 잤다.
낮에도 밤에도 내 마음에 사랑이 있었다.
오늘은
좋은 날이다.
-정용철-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아픈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슬픈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떨쳐버리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두려움 없이 서로를 지켜주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에게 친절을 베풀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나에게 친절을 베풀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참 고맙고 기분이 좋아져요.
그런 친절한 분들은 내 얼굴을 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질문의 답을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자기 일에 갇혀서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사람은
내 얼굴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물..
바쁠 때는 바쁜 대로 힘들었고,
바쁠 때는 바쁜 대로 힘들었고,
시간 여유가 있을 때는
심심해서 권태로웠다.
너무 바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낼 수 있는 단 하루가 간절했고,
아무 일 없는 나날이 이어질 때는
펄떡펄떡 싱싱하게 살아 있는
심장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깊..
대인 관계란 메아리와 같다
한 어린 소년이 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듣고 화가 나서 “엄마 미워!” 하고 소리 지르고는 어머니가 야단을 칠까 봐 겁이 나서 산으로 도망을 갔다.
산에서도 화가 안 풀린 소년은 다시 소리를 질렀다. “난 엄마가 미워!..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 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
흙밭과 마음밭
밭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흙밭이요. 또 하나는 마음밭입니다.
흙밭은 우리 인간이 먹고 살아가야 할
곡식이 씨앗을 심는 밭이며,
마음밭은 영혼의 씨앗을 심는 밭을 말합니다.
흙밭에는 옥토와 박토가 있고 ..
나는 외로웠다
바람 속에 온 몸을 맡긴 한 잎 나뭇잎
때로 무참히 흔들릴 때
구겨지고 찢겨지는 아픔보다
나를 더 못견디게 하는 것은
나 혼자만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외로움이었다
어두워야 눈을 뜬다
때로 그 밝은 태양은
내게 얼마나 참..
서로의 사랑으로
그대와 나의 순수한 사랑
기나긴 험한 인생 여로
이 세상 하직할 때까지
무상함 서로 달래며
행복한 나날 원하며
굳건히 우리 인내로 살아요
가슴 안에 고운 사랑 쌓으며
기쁨이 복받쳐 넘쳐 흘러
서로 깊이 사랑할때
부족함..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마음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온도를 잘 조절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마음은 따뜻하고 부드러울수록 좋습니다. 사람들은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따뜻한 사람은..
무소유의 행복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가벼운 인연도 소중하게
만나는 사람마다 내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그저 부담 없이 만나 차 한잔,
술 한잔 마시는 인연이면
그냥 그대로 만나면 된다.
인생을 맛있게 살기 위해서는
깊은 인연도 필요하지만,
가..
난 말이야,
난 말이야,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들보다
보이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
바둑을 두다보면 빈 데가 더 중요해.
그게 집이라는 건데
뭐가 차 있는 데가 아니란 말야.
근데 집이 크면,
그러니까 많이 비어 있으면 이기는 거야,
바..
행복의 얼굴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마음의 문
활짝 열면
행복은
천개의 얼굴로
아니 무한대로
오는 것..
노력하는 재능
체코의 인간 기관차라고 불리는 ‘에밀 자토펙(Emil Zatopek)’은 세계적인 육상스타입니다.
선수 시절 18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기록이 있고,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는 5,000m, 10,000m, 마라톤의, 세 경기에 ..
베푼다는 것, 나눈다는 것이 과연 가진 자만의 특권인가? 비록 가진 것 없는 그대도 타인과 나눌 수 있다.
베푼다는 것, 나눈다는 것이 과연 가진 자만의 특권인가? 비록 가진 것 없는 그대도 타인과 나눌 수 있다.
늘 부족한 삶에서 무엇을 줄까가 아닌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가난한 그대가 나누는 한 줌의 마음은 부자의 허세에 찌든 물질보다..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
우리는 매일매일 풀어야 할
삶의 숙제들을 떠 안고 살아간다.
숙제를 두려워하면 성적이 안오르는 것처럼
삶의 퍼즐을 두려워하거나 짜증내면 인생은 더 고달프다.
현실의 퍼즐을 보고 미리 겁을 내거나
[너무 어렵게..
당신이 좋다. 그냥 좋다.
당신이 좋다. 그냥 좋다.
그냥 이라는 말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뒤따른다
그냥 좋다거나
그냥 마음이 간다거나
그냥 편안하다는 이야기는
그냥 성립되지 않는다
그 사람이 그냥 좋다는 말은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여야
입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늘 왠지 모자라다고 생각했다.
모자란 것들을 세고 있으면
마음이 가난해졌고 행복마저 가난해졌다.
누군가 그랬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과
내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원하는 것
이 두 가지만 구분할 줄 알면
훨씬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