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Tag삶의 가장 큰 힘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 감사,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는,
마음..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
산을 넘으면
산을 넘으면
그 너머에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지금 보이지 않는 그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산을 보면서
산 너머를 보고
사람을 보면서
그의 내면을 깊이 보고
한 사람의 꿈을 보면서
꿈 너머
꿈을 ..
어떤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떤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사람은 모든 것을 포기한 쉽게 말한
“인생 바닥쳤다”라고 표현 할만한
인생을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그에게 어떤 어여쁜 소녀가
그에게 아름다운 꽃한다발을 선물하지요.
너무나 오랜만에 받은 선물이라
인사도 제대로 못..
행복에는 어제와 내일이 없다
행복에는 어제와 내일이 없다
내일이면 나도 행복해진다!
그러나 행복에는 내일이란 것이 없습니다
어제라는 것도 없습니다
행복은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도 못하거 니와 미래를 생각지도 않습니다
행복은 현재에만 있습니다
그것도 오늘이 아니라 바로 지금입니다..
내 안에 머무는 그대
내 안에 머무는 그대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아침이 밝아왔는데
당신을 만난 후로는
사랑이 밝아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어둠이 밀려왔는데
당신을 만난 후로는
사랑이 밀려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내 안에 머무는 그대
당신을 만난 후로는
..
고통에서 벗어나는 삶의 기술
고통에서 벗어나는 삶의 기술
삶을 잘게 조각내면 결국 두 단어가 남는다.
‘고통’과 ‘두려움’
과도하게 웃는 이유는 많이 아프기 때문이며,
더 크게 소리치는 이유는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통과 두려움이 없는 존재는 없다.
조약돌 하나에도 ..
“이미 지나가 버린 것들에 대하여”
“이미 지나가 버린 것들에 대하여”
이미 지나가버린 것들이 아쉬워 고개 숙여 경배하지 말자
이미 떠나가버린 것들이
서러워 무릎 꿇고 숭배하지 말자
이미 잃어버린 것들이 애통해 엎드려 참배하지 말자
띄워보낸 종이배 보다 띄워보낼 수 있는 강물..
가진게 많지 않아도
가진게 많지 않아도
즐겁게 살아간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싼 옷을 입지않아도
웃으며 살아간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식사를 하지않아도
만족하며 살아 간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들..
사랑이 어려운 게 아니라
사랑이 어려운 게 아니라
사람이 어려운 거야.
사랑을 모르는 게 아니라
사람을 모르는 거지.
사랑을 알아가는 게 아니라
사람을 알아가는 거고.
사랑하고 사는 게 아니라
사람하고 사는 거야.
..
착한 마음이
착한 마음이
사람을 움직입니다
따뜻한 마음이
사람을 열어줍니다
좋은 마음이
사람을 얻게 합니다
진실한 마음이
사람을 믿게 합니다
마음이 마음을 연결합니다
-유지나-
들은 꽃을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꽃들이 다시 피고 지는 동안 들은 그 꽃들을 마음껏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 소유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많은 꽃들로 가득 차 있다.
강물은 흘러오는 만큼 흘려보낸다..
그 사람의 삶이 행복해 보여
그 사람의 삶이 행복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잦은 다툼이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화려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외로움을 감추고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유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마음이 가난하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러워
들여다봤더니 아픔을 숨기..
비상
잠들지 마라 내 영혼아
오랜 침묵을 깨고 입을 연 농아처럼
하염없는 길을 걸어
비로소 빛에 닿는
생래의 저 맹인처럼
살아 있는 것은 저마다의 빛깔로
부시시 눈부실 때 있다.
우리가 일어서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넘어졌기 때문이 아..
설날 고향 가는 길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 없이 찍혀 있을
종종 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
늘, 혹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떠나는
시간들 속에
늘, 혹은
때때로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있는
이 인생을 ..
물러서는 게 아니라
물러서는 게 아니라
다른 길도 있다고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다
봄은 봄의 행동으로
가을은 가을의 행동으로
자연의 언어는 조용하지만
정확하고 선명하다
숨겨진 의도나 거짓이 없이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면서
오직 행동으로 모든 걸 말하고 있다 ..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있습니다.
마음은 그다지 즐겁지 않지만
그래도 얼굴이웃으면 어느샌가
마음도 따라 웃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며 웃어 보십시..
좋고 나쁨의 경계
좋고 나쁨의 경계
젊은 화가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연습했다.
만족스러운 수준에 이르자
화가는 자신의 그림 실력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
화가는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길거리에 내놓고,오가는 사람들에게
..
누군가를 오랫동안 만나고
누군가를 오랫동안 만나고
헤어지는 게 반복되다 보면
이젠 누군가에게 마음 주는 게
지친다는 생각이 든다.
잘하고 싶었다,
항상.
‘이번에는…’이라고 다짐하면서
힘든 날 스스로 위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