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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인간관계에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백이면 백 사람 다 잘할 수 없다.
평생을 같이 가는 사람은 한두 사람이다.
이 세상에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는 사람도 없고
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내 삶을
그렇게 아등바등 살 필요가 있으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든다.
그런 순간들이 모여 70년
내 삶이 되지 않았던가.
오늘 내가 행복하다면
그건 곧 지난날을
잘 살아왔다는 뜻이리라.
..
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요.
온갖 일을 참으며 혼자 모든것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본인이 항상 참아왔으니,
다른 사람에게도 참으라고 쉽게 말한다는 것이죠.
“그런 일쯤은 네가 참아야지.”
“나도 이렇게 참고 있으니,
너도 참도록 해.”
우..
후한 사람과 인색한 사람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되 있다.
그렇게 아..
내 감정은 내가 책임지자.
내 감정은 내가 책임지자.
내가 기대했기 때문에
내가 실망한 거고
내가 믿었기 때문에
내가 상처받은 거다.
인생은..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비폭력은 인류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비폭력은 인류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간디-
현충일의 기도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顯忠日)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그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나라가 참 자유
평화와 민주의 땅이 되게 하소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의 주인 되고 일꾼 되어
..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맹자
긍정의 씨앗을 뿌리자
곰팡이가 있어서
어둡고 지저분한 게 아니라
어둡고 지저분해서
곰팡이가 생긴다는 걸 깨달았어요.
좋은 일이 생겨야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이죠.
간단해요 마음 밭에
‘긍정의 씨앗’을 뿌..
이제는 사람을 알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이제는 굳이
새로운 사람을 알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누군가 내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도
별로 개이치 않는다.
이런게 나이 드는걸까.
싫은 사람이 늘어날수록
그 앞에서 웃는 척
상황을 무마하는 내 자신도 싫어진다.
‘사회생활’이라는 ..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철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
결코 행복을 늦추지 마세요
그대는 왜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믿는 건가요?
그대는 왜 자꾸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자신을 끝없이 타인과
비교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나의 삶’이 아닌
‘타인의 삶’을 원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돈과 권력을 많이 가진 사람이
나..
나에게 선물을 주세요
잠깐,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날씨 좋은 날,
집에서 뒹굴뒹굴 하지 마시고요.
공원에 나가 산책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해보세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신이 꽤나 멋진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거..
불꽃 사랑을 하라
시뻘겋게 타오르는
정열의 장미같이
사랑을 하려거든
뜨겁게 하라.
하는 둥 마는 둥
미지근하게 말고
미친 듯이
죽을 각오로 하라.
불덩이 장미를 보며
아직 가슴이 뛸 때
사랑을 하려거든
불꽃 사랑을 하라.
– 정연복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이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자는 것이냐.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넓은 세상에
작은 날을 사는 것인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저 마다의 얼굴이 다르듯
저마다의 삶이 있으나
죽음 앞에서 허둥대며 살다가
옷조차 입혀주어야 떠나는데
왜 그리도..
자기 감정 다스리기
자기 자신과 사귀는 법을 모르고
사는 어른이 의외로 많다.
자신의 어떤 감정을 밖으로 내보내고
어떤 감정을 보살펴야 할지 몰라
온갖 감정을 다 끌어안고 살거나
모든 감정을 내보내버리고
감정 없이 사는 사람도 있다.
감정 관리는 자기 자신과
당당..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내고 다시 시작해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자는
아무것도 채울 수 없어.
네 안의 열등감, 피해의식, 비교의식,
실패의 경험, 좌절과 절망감 같은
온갖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버리지 않고서는
너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어.
네 마음에, 너의 과거에 채워진
수많은 쓰레기..
서운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말하세요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
살다 보면 이런 날이 있지 않은가
그대여, 살다 보면
‘나는 누구인가’ 라는
가장 원초적인 질문을 하게 되는
이런 날이 있지 않은가.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은, 그러나
그 누구도, 그 어떤 대답도 할 수 없는
‘나’ 라는 존재의 본질을 찾고 싶은
이런 날이 있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