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바다가 기분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겁니다.
내가 기분이 좋은 것은
바다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
가슴에 꿈을 품고 가자
고독은 고독대로
사랑은 사랑대로
얼마나 멋진 것이냐.
살아간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내 심장이 펄떡이고
푸른 생명이 솟는다.
부딪치는 고통과
더 친해져야겠다.
다가오는 고통을
반갑게 맞아들이자.
가슴에 꿈을 품고 이루어 가자.
..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사람이 만일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투는 일은 사라지게 된다.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을 더욱 면밀히 살펴서
작은 허물이라도 준엄히 꾸짖자.
가만히 놔두면 그것은 점점 커져서 큰 허..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은
잊혀질 수 없는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반면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
상처, 피해, 아픔을 준 사람이..
충분히 아름답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그대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그대는 이미 완벽한 존재요,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이다.
왜 포기하려고 하는가?
왜 절망하려고 하는가?
왜 슬픔의 늪에 고립되려고 하는가?
무..
두번은 없다
두번은 없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한번도 없다
그러므로 너는 아름답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두 번은 없다
말 한마디
모든 인연은
사소한 말 한마디로 시작한다
안녕하세요
식사하셨어요?
참 좋은 날씨입니다
그러다 조금 친해지면
차 한잔 할래요?
저녁 식사 어때요?
술 한 잔 할까요?
이렇게 말 한마디로 시작되어
”당신은 그 분야에..
지치고 힘들 때
지치고 힘들 때
그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해 선물을 주세요
맛있는 음식으로, 사고 싶었던 아이템으로
자신에게 너무 인색하지 마세요
그동안 지친 맘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성공하는 일은
거의 없다.
– 데일 카네기 –
멀리서 빈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게 아니다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게 아닙니다.
제 스스로 날개를 수백 번
푸드득 푸드득 해야 높이 납니다.
높이 뜹니다.
그래서 연습(練習)이란 글자는
깃털 두 개 밑에
‘백번’이란 글자가 붙어있습니다.
새는 날개 짓을 열심히 해야 추락하지..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된 일이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일어나 버렸는데
그걸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무조건 잘될 거다.’하는 낙관이 아니라,’ 일어나 버린 ..
세 치의 혓바닥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
비관과 낙관
비관의 길은 좁지만 낙관의 길은 넓다.
낙관이란 관용의 자세이고 포용의 모습이다.
그래서 낙관적 자세는 자신에게도,
선한 이들에게도 악인들에게도
나설 수 있는 길을 터준다.
유대인들이 오랜 시련의 세월을 겪으면서도..
선택이 쉬워지는 방법
사실 꿈 이든 인생이든
누구나 선택 앞에서 망설이기 마련입니다.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결과를 상상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단 하나만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실수
살면서
실수 한 번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실수의 크기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지만
그래도
처음 실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실수를 한 사람도 속이 상하고
많이 미안할 거예요.
잔뜩 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가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말이야.
그래. 그냥 가.
실수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아무것도 하지않는거야.
배는 항구에서 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라고 했..
제자리로 돌아가기
비록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해도
나는 나를 사랑한다.
비록 무능하고 나약해도
나는 나를 사랑한다.
비록 인정하지 못해도
나는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인다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중-
잘 하고 있어
잘 하고 있어,
잘 되는 중이야,
잘 될 거야.
뻔하고 흔한 말이지만 가끔 듣고 싶은 날이 있다.
시작한다는 것은 기쁘고 행복한 일 입니다.
시작한다는 것은 기쁘고 행복한 일 입니다.
출발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이는 일 입니다.
출발선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육상 선수들의 표정은
폭발할 것같이 진지합니다.
달려갈 길이 있고 그 곳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 승리하게 되리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