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간호사
노인이 연로하고 점점 쇠약해 지자 아들은 간호서비스가 좋기로 소문난 노인병원에 입원을 시켰다. 담당 간호사는 소문처럼 입속의 혀처럼 노인을 잘 보살폈다.
하루는 노인이 왼쪽으로 몸을 기울인 채 불편하게 휠체어에 앉아 있자 간호사가 오..
너 진짜.
너 진짜.
내 간식 먹었니?
고딩들의 장래 희망
선생님께서 고딩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철이는 커서 뭐가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완전한 사랑
사랑은 미움의 씨앗이라고 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미워할 일도 없지만 사랑하는 사이엔 철천지원수도 생깁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엄격하게 말하면 사랑받는 데서 행복을 찾는 겁니다.
내가 꽃을 좋아할 수 있어서 좋은 것처럼 내가 ..
쫄댕이의
쫄댕이의
현란한 문워크
여자란 꽃잎 같아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 합니다.
사랑은 표현 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 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 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냥이의
냥이의
리얼캣휠
호기심 많은
호기심 많은
미어캣
옌틀로운 법칙
세계 행복지수 1위 덴마크는 ‘옌틀로운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옌틀로운은 덴마크 작가 악셀 산드모스가 1933년에 쓴 소설에 나오는 법칙으로 소설 속 가상의 마을 ‘옌트’를 다스리는 법칙을 말합니다. 덴마크인들은 평등의 모토인 옌틀로운..
흑채의
흑채의
대단한 위력
저기 집사야..
저기 집사야..
내가 좀 낑긴거 같은데
도와주라냥~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 일
어떤 사람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 일은
그의 온 세계를, 과거와 불안과 미래까지도 껴안는 것이다.
껴안는다는 것은 그의 편에 서는 것이다.
사랑은 편애다.
그의 아픔, 고민, 힘겨움까지 편들어주는 것이다..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
내가 변하지 않으면
편안한 삶이라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을
어찌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삶이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변화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늘
많은 변화를 안겨줍니다. ..
눈이 이쁜
눈이 이쁜
아이들
할 말이 없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할 말이 없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할 말도 없으면서
굳이 말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문제다.
잠시도 쉬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
연기대상 댕댕이
연기대상 댕댕이
으헉~ 총 맞았개.. 꼴까닥~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꽃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어야하고
자신만의 씨앗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생명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
나한테 뭘 먹인거냥~??
나한테 뭘 먹인거냥~??
오오옷~~ 힘이 넘쳐 난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