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집사야..
저기 집사야..
내가 좀 낑긴거 같은데
도와주라냥~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 일
어떤 사람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 일은
그의 온 세계를, 과거와 불안과 미래까지도 껴안는 것이다.
껴안는다는 것은 그의 편에 서는 것이다.
사랑은 편애다.
그의 아픔, 고민, 힘겨움까지 편들어주는 것이다..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
내가 변하지 않으면
편안한 삶이라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을
어찌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삶이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변화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늘
많은 변화를 안겨줍니다. ..
눈이 이쁜
눈이 이쁜
아이들
할 말이 없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할 말이 없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할 말도 없으면서
굳이 말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문제다.
잠시도 쉬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
연기대상 댕댕이
연기대상 댕댕이
으헉~ 총 맞았개.. 꼴까닥~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꽃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어야하고
자신만의 씨앗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생명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
나한테 뭘 먹인거냥~??
나한테 뭘 먹인거냥~??
오오옷~~ 힘이 넘쳐 난다냥~~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힘들었던 지난 일에 얽매여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해
잠 못 이루는 당신이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선명하게 남은 기억이
늦은 밤 툭툭 상처로 올라올 때
과감히 터트려 아물도록
마음을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
어~ 그래, 반갑다냥~
어~ 그래, 반갑다냥~
그래~ 잘가라냥~~
이녀석은 뭔데
이녀석은 뭔데
빈틈이 안보이냥~??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
게임중독 댕댕이
게임중독 댕댕이
아오~ 열받개~
물기전에 얼렁 다시 켜시개~!!
살다 보면
살다 보면
‘뿔’ 달린 사람도 만나게 되고
‘가시’ 달린 사람도 만나게 됩니다.
꽃처럼 고운 사람만 만나고 싶지만
어디 꽃 같은 사람만 만날 수가 있나요.
그런 사람을 만나거든 상처 받지 말고
그러려니 하고 넘겨 버리세요.
내가 꽃으로 살..
열린 마음으로 세상 보기
마음의 문도
마음의 창도
모두 모두 열어두자.
누구라도 왔다가
쉬어갈 수 있게
닫아두면
들어오지 못하겠지만
나도 나가기 어렵다.
마음의 문도 창도 열어
바깥 세상을 보자.
외롭다고
알아주..
로미오와 줄리엣냥~
로미오와 줄리엣냥~
♡♡♡♡♡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주는 것이며,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입니다.
-‘다시, 책은 도끼다’ 중-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