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답게 사는 법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농구는 낙법이
농구는 낙법이
정말 중요하나?
ㅎㅎㅎㅎ
인생의 맛
나이 들어가면서 젊을 때처럼 살고 싶어 하면 오늘이 불행해집니다.
젊을 때처럼 몸이 빠르지도 않고 변화에 적응도 잘 안되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은데, ‘예전처럼’ 살고 싶다며 옛날에 잘 나갔을 때를 생각하면 현재의 삶이 우울해져요.
..
정말 심쿵한
정말 심쿵한
미래형 자동차
ㅋㅋㅋ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하대하는 것은
그 사람의 참 모습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가 리더가 되길 원하고 성공하길 원한다면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타인에 대한 존..
애기가 너무 좋은
애기가 너무 좋은
댕댕이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 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법정 스님 ‘오두막 편지’ 중-
좋은 세상이란
인적이 끊긴 깊은 산 중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나그네가 그 산 중에 은거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물었다.
노인은 단 한마디로 ‘흐름을 따라가게’라고 일러 주었다. 산 중의 개울물은 이 골짝 저 골짝을 거쳐 마침내는..
나의 의견이 충돌한다면
개개인에게는
모두 각자의 생각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견을 내 생각과 똑같이
맞추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시비는 사실,
남의 생각이 내 생각과 똑같아..
댕댕이의 오후
댕댕이의 오후
졸리고 목도 마르고
인생의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강아지는
강아지는
내 편…..
지금 이 순간
내일은
희망할 수 있을 뿐
장담할 수 없는 것
지금 이 순간은 항상
마지막 카운트 다운
사랑도 영원도
이 순간 여기에서 얻는 것!
-묵연 스님-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다리지도 말라
오직 현재의 생각만을 굳게 지켜라
그리하여 지금 할 일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법구경-
대나무처럼 살라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마디는 사람이 겪는
좌절과 갈등, 실수, 절망, 병고, 이별 등과 같다.
대나무처럼 살라!
-성철 스님-
자는척 하다가
자는척 하다가
슬쩍.. ㅎㅎ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법정 스님-
잘때 깨우면
잘때 깨우면
안되는 이유
홀로 사는 사람들은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으로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법정 스님 ‘홀로 사는 즐거움’ 중-
자기보다 훌륭하거나
자기보다 훌륭하거나
비슷한 이를 만나
길을 갈 수 없거든
차라리 혼가서 길을 가라.
어리석은 자와는 길벗이 되지 말라.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