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 당신에게 시련이 닥쳤을 때 당신은 그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받아들이지 않고 도피만 한다면 그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없고 이루어 낼 수도 없다.
시련을 받아들이고 극복할 때에만 삶의 열..
머리가 나쁘면 ???
머리가 나쁘면 ???
ㅋㅋ
생각 쓰기
물은 길이 막히면
다른 길로 돌아간다
바람도 벽이 막으면
다른 길로 돌아간다
물러서는 게 아니라
다른 길도 있다고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다
봄은 봄의 행동으로
가을은 가을의 행동으로
자연의 언어는 조용하지만
정확하고 선명하..
사진 초보가 찍은
사진 초보가 찍은
월미도의 불꽃놀이
지구 종말인줄..
ㅋㅋㅋ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요즈음의 혼술 레전드
요즈음의 혼술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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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낮술..
ㅋㅋㅋㅋ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정말
정말
그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나?
ㅎㅎㅎ
다 놓아 버려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이 생기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
좋은 연장은 바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연장은 바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뜨거운 불 속에 넣어 달구고
망치질과 담금질을
수 없이 반복한 후에야
제대로 된 연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도 그렇습니다.
사람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담금질을 수 없..
빈 마음,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법정 스님 ‘물소리 바람소리’ 중-
외출 했다가 집에 들어오는
외출 했다가 집에 들어오는
스파이더냥
텐진 빠모 스님은 세상을 “아름다운 영적 몸매를 가꾸고 근육을 기르기 위한 헬스장”에 비유했다.
텐진 빠모 스님은 세상을 “아름다운 영적 몸매를 가꾸고 근육을 기르기 위한 헬스장”에 비유했다.
불행이 없는 편안하고 안락한 삶에서는 영적 근육이 흐물흐물해져 볼품없어지지만, 거듭되는 불행의 무게를 잘 견디고 영적 근육을 계속 단련하다 보면 멋진 영혼을 갖고..
치매 할머니의 택시 타기
치매끼가 있는 할머니가 동대문 시장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큰소리로 물었습니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
황희 정승의 대답
어느 날 황희 정승에게 동네 사람이 찾아왔다.
“정승 어른~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게 있어서 왔습니다.”
“그래 무언가? 말해보게.”
“오늘이 아버님 기일이라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아들 녀석이 몹시 아파서 안사람..
울타리
사람들은 울타리를 쳐서 동물들을 가두어 놓고 동물원이라 부르고, 꽃과 나무를 심어 놓고 울타리로 경계를 삼아 식물원이나, 수목원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울타리를 통해 안과 밖을 나누면, 동물원이 되고 식물원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울타..
대머리만 아니면
서른도 되기 전에 대머리가 된 남자가 있었다. 여자들에게 번번이 퇴짜를 맞던 그는 결국 가발을 쓰고 맞선을 봐서 결혼을 했다.
그런데 첫날밤, 양심의 가책을 느낀 그가 아내에게 고백할 것을 결심한다.
“자기, 나 사실..
여러분, 여왕이 되고 싶으세요?
여러분, 여왕이 되고 싶으세요?
왕이 되고 싶으세요?
여왕이 되고 싶다면
남편을 임금으로 만드세요.
남편의 용솟음치는 자신의 원천은
남편에 대한 헌신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임금이라 확산시킨다면
남편은 아내를 여왕으로 만들기 위해
..
사오정 일병
어느 날 사오정이
중대장과 행정실에 있는데 전화가 왔다.
“옛, 일병 사오정 입니닷!”
“저기… 조금 있으면 짬밥차가
도착할 겁니다.”
“예, 알겠씀다~!”
통화를 지켜보던 중대장이 물었다.
“야~..
흘러간 세월에 연연해하거나,
흘러간 세월에 연연해하거나,
얽매이지 마시고,
틀에 박힌 삶을 살지도 마십시오.
매일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언제 나에게 어려움이 다가올지 모르는 게 인생이지만…
오늘은 어제와 다른 새로운 날입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