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동생에게서 걸려온 전화
핸드폰이 울린다 ….
“행님아!! 낸데… 차 안에 물건들 도둑 맞았삤는갑다.ㅠㅠ”
“그라모 퍼뜩 경찰에 신고 해라
“아이다 … 비싼 거는 아니고 핸들하고,브레이크랑 액설레이터 없어졌삤다…”
..
신기방기 시력테스트?
조금 떨어져서 봐야 정확하게 테스트가 됩니다.
사진을 봤을 때 자전거로 보이면 양호한 시력입니다. 바이크로 보인다면 시력이 나쁘네요.
남편의 역습
어느 부부가
장인 칠순잔치를 마치고
집에 가던 중
차 안에서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
4.5와 5가 살고 있었다.
4.5와 5가 살고 있었다. 5는 4.5를 이유없이 못살게 굴었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이 0.5가 적은 숫자였으므로 4.5는 아무 말 없이 죽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5가 4.5에게 커피를 타오라 했다. 평소 같았으면 쪼르르 달려가 커피를 타와야 할 4..
줄을 서시오
한 남자가 길을 가다가 장례식 행렬을 보았다.
선두에 상주인 듯한 남자가 개 한 마리를 끌고가고 있었고,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그를 따르고 있었다.
남자가 상주에게 물었다.
“누가 돌아 가셨나요?”
“우리 마누..
커피숍에서의 빵 터지는 사건
지난 일요일, 조용한 커피숍에서의 빵 터지는 사건입니다.
여친과 차 한 잔하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7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젊었을 때 한 미모하셨을 것 같은 할머니 한 분이 잔뜩 치장을 하시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게시는 것 ..
대단한 예비 의사들
레지던트 과정을 밟는 두 의사가 점심을 먹고 나서 병원 앞 벤치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어떤 남자가 안짱다리에 두 팔을 뒤틀고 고개를 기묘하게 꼬면서 걸어오는데, 푸르뎅뎅한 얼굴에는 진땀이 비오듯 했다.
그것을 본 한 레지던트가 말..
최근 미국에서 논란인 문제의 답은?
최근 미국에서 논란인 문제의 답은?
1이나 9냐
그것이 문제로다
모녀 유머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가
새 친구들 사귀는 재미에 푹빠져버려
밤 9시에 들어오는 일이 잦았다.
어느 날 엄마가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종아리를 때렸다.
엄마 : 조금만 놀랬더니.. 항상 늦어.. 넌 맞아야 해… 찰싹…찰..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얼마 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며칠 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제가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 자슥아! 거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가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는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신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였다.
기가 막힌 목사가 ..
결혼 전과 결혼 후
결혼전… ↓ 아래 방향으로 읽으시오!
남 : 아! 좋다~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 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
이 뉴스!
이 뉴스!
사실이 아니겠지요? ㅠ
근데 왜 이리 추울까요? ㅠㅠ
어리석은 초딩
초딩 : 나 땐 군대 없어져서 안가겠지?
군인 : ㅋ
누가 이거
누가 이거
파산한
박진영이랬냐?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예식장에서
어느 예식장에서 주례선생님이 신랑을 소개하고 있었다.
“신랑 강진영군은 어려서부터 매우 영특하였으며,
학교 성적도 우수하여…”
주례선생님의 말이 여기에 이르자
신랑은 얼굴 빛이 변하면서
황급히 뒤를 돌아보고는
자기 아버지에게..
몰래 숨어서
몰래 숨어서
집사 놀래키려는
무시무시한 맹수
이상한 계산법
김 대리가 부장님께 하루 쉬겠다는 휴가원을 냈다.
그러자 부장님이 말한다.
김 대리! 1년은 365일이지? 하루는 24시간이고, 그 중 자네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 하루의 3분의 1을 근무하니까, 결국 1년에 자네가 일하는 날은 일 년..
사나이의 의리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해 봤다.
자기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오히려 큰소리 친다.
열 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한 친구 10..
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