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이
단순한 삶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근원적인 눈을 뜨게 합니다.
단순한 삶을 이루려면
투철한 자기 억제와 자기 질서를
가져야 합니다.
보지 않아도 좋을 것은 보지 말고,
듣지 않아도 좋을 것은 듣지 말고,
읽지 않아도 좋을 것은 읽지 말며..
닭장에서 자란
닭장에서 자란
멍뭉이
마음의 힘은 놀랍습니다.
샘이 있습니다. 물을 퍼내면 일시 줄어들고, 물을 부으면 일시 늘어나지만 결국은 그대로지요. 이런 샘에 물을 많이 고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물쭈물 대답을 제대로 못 하니까 동춘 스님이 말했다.
샘을 깊이 파면 돼요. 그릇을 키우는 거지요. 사..
힘들면 쉬어 가구려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이치에 맞는 행동과 깨끗한 행동,
이치에 맞는 행동과 깨끗한 행동,
이것을 ‘더없는 보배’라고 한다.
만일 거친 말을 하고 남을 괴롭히기 좋아하며,
짐승 같은 짓을 한다면,
그 사람의 삶은 사악해지고 더러워질 것이다.
온 힘을 다해 그런 사람을 물리치라.
스스로 깨끗한 ..
나도
나도
저렇게
해줘~~
무슨 일이든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고,
무슨 일이든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고,
열심히 복을 지어보세요.
이 우주는 인과의 세계입니다.
받으려는 마음보다 베풀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기도 정진하는 마음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고서는 쉽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뿌린 게 없기 때문입니다…
냥스타
냥스타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또 ‘거울’이란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난다.
비추어도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내다버린 ‘거울’이다.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자기 처지에 고마워하고,
만족 하면서 밝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과 불만으로
어둡고 거칠게 사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불행한가?
더 물을 것도 없이
나는..
신발 안 젖는 방법을
신발 안 젖는 방법을
연구하다???
마음으로 지은 집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
있고 없는 것은 한 뿌리에서 나온 것이며
있고 없는 것은 한 뿌리에서 나온 것이며
옳고 그른 것도 한 성질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잘생긴 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본래의 성품에는 아무런 차별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인 성품이
인연에 따라 각각의 고유한 모습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그 겉모..
지치지 않는 사랑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 할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달라고 할때
항상 노래를 들려 줄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 줄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반신욕 중..
반신욕 중..
반신욕으로
건강 챙기세요.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는 길이 멀다.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법구경-
자고 일어나니
자고 일어나니
모르는 애들이
나를 아빠라 부르고 있었다
얕은 물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얕은 물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다.
-숫타니파타-
CCTV에 찍힌
CCTV에 찍힌
냥아치
보시는 버리는 것입니다.
보시는 버리는 것입니다.
물질에 얽매이고 자기애에 얽매이면
반드시 고통의 과보를 초래하게 되므로,
버리는 보시 행을 통하여 참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길로
나아가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상에 집착하지 않는 무주상!
이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