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밑의 행복
행복이 찾아오는 길은 여러 갈래요
그 표정 또한 천양각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조건과 한계를 붙여가며
행복을 고르고 있다
그래서 설사 행복이 곁에 다가오더라도
결코 그 행복을 눈치 채지 못한다
네모..
흘러가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 된다
수십 년을 함께 살면서도
이 사람과 내가 인연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부는 오백생의 인연으로
만났다고 하는데 인연이니까 만났지
인연이 아니면 어떻게 만났겠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상일은
참으..
나~ 낑겼어….
나~ 낑겼어….
좀 도와줄래??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그 이상으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
아이씨~
아이씨~
오늘
토요일이지….
나에게 솔직해져 보십시오.
나에게 솔직해져 보십시오.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세상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이 아닌
내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정말로 행복한 것이 중요..
마음의 눈을 열라
우리들의 눈은 물질로 된 것이라서, 물질 세계만을 볼 수 있습니다. 물질 세계 이외에 어떠한 세계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육안(肉眼)으로는 바로 보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부처님의 가르침 가운데는, “마음을 본다(見性)”라..
친구가 아니라 웬수야! ㅋㅋ
친구가 아니라 웬수야! ㅋㅋ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
풍선 갖고 잘노네…
풍선 갖고 잘노네…
ㅋㅋㅋ
버릴줄 모르면 죽는다네
이보게,친구!
살아 있다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체조신동…
체조신동…
ㅎㅎㅎ
홀로 있는 것이 가진
홀로 있는 것이 가진
좋은 점들이 사실 많습니다.
고요함 속에서 우리 내면을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내가 몰랐던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남 눈치 보지 않고
편안히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번민한다.
악을 행했다는 생각에 번민하고,
벌 받을 생각에 번민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고통 받는다.
이승에서 고통 받고, 저승에서 고..
꼭 잡아 놓지마..ㅎㅎㅎ
꼭 잡아 놓지마..ㅎㅎㅎ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대사-
이게..
이게..
뭔일이야…
ㅋㅋㅋ
좋은 친구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에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이웃이란 나누어 가지는 사이다.
이웃이란 나누어 가지는 사이다.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가까이 있다고 해서
이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어 가질 때
비로소 이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나누어 가짐으로써 굳게 맺어지고
하나가 될 수 있다.
..
아~효~ 헉,
아~효~ 헉,
이 언니
많이 아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