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한 방~~
엄청난 한 방~~
ㅠㅠ
개종하고 싶어요
“천주교 신자인데 스님의 법문을 듣다 보니 불교로 개종하고 싶어졌어요. 진정한 불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처님이 절에만 계실까요, 하느님이 성당에만 계실까요? 이 우주 천지 아니 계신 곳이 있을까요? 진정한 불자가 되..
한 송이 꽃을 좋아하면
한 송이 꽃을 좋아하면
꽃이 아닌 내가 좋습니다.
사람 역시 아끼고 사랑하면
그가 아닌 내가 행복해집니다.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법륜 스님 ‘인생’ 중-
비켜~비켜~~
비켜~비켜~~
ㅋㅋ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도 상관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된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고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실행 없는 말은
천..
잠 들기 전
잠 들기 전
살 빼실 분 따라하세용~~ㅋㅋ
온전히 깨어나기
구멍 뚫린 그릇에는 물을 담을 수 없듯, 상대의 말을 건성으로 들으면 그 사람이 말하려는 진심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금이 간 그릇에 물을 담으면 서서히 새어나가듯, 마음에 금이 간 사람은 상대의 말을 기억할 수 없고, 그 말의 의미..
애고~
애고~
왜이리 졸리냥~~
ㅎㅎ
참 행복
다른 이의 삶이 행복해 보일지라도
부러워 마십시오.
모든 곳에, 그리고 누구에게나
괴로움은 있게 마련입니다.
내가 찾아야 할 것은
다른 이의 행복이 아니라
온전한 나의 행복이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
다 바람같은 거야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
향기 맑은 사람
박식한 사람의 귀는
보석 없이도 빛나고
베푸는 이의 손은
팔찌 없이도 빛나는 법
그대에게서 풍기는 향기는
몸에 바른 전단향 때문이 아니라네
그대에게는 그대 아닌 사람을
아름답게 바라볼 줄 아는
눈이 있기 때문이라네
..
ㅆㅂ 재수엄서~~
ㅆㅂ 재수엄서~~
남자가? 여자가?
ㅋㅋ
여섯 가지 도둑
세상에 제일 고독한 도둑은
바로 자기 몸 안에 있는 여섯 가지 도둑일세.
눈 도둑은
보이는 것마다 가지려고 성화를 하지.
귀 도둑은
그저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하네.
콧구멍 도둑은
좋은 냄새는 제가 맡으려고 하고
..
우리가
우리가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얻기 전에는
얻길 바라고
얻고 나면
잃을까봐 두려워한다
만족하면 부자이나
집착하면 번뇌이다
-‘두려움의 재발견’ 중-
사람 수동 개찰구~~
사람 수동 개찰구~~
이거 모르는 분 은근히 많던데..???
ㅎㅎ
마음의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미워하면 그 마음은
메아리가 되어 다시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그것도 몇 배의 이자까지 붙어서 말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는 셈이지요.
사랑은 사랑을 불러 한도 끝도 없이 ..
희망은 언제나
희망은 언제나
힘든 언덕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과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귀 찮아
귀 찮아
죽겠다~냥!
고양이 시선 귀요미.
고양이 시선 귀요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