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잖아요.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거든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거든,
그래서 한순간도 당신을 떠나
있을 수 없게 되거든
가슴 속 깊이 묻어 두었던
말 하나를 꺼내어 가장 소중한
사람의 이름으로 선물하겠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거든,..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이며
아름다운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이 나를 위하여
사랑을 하고 있다기에
나의 마음을 비워두었습니다.
그 사랑이 이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도록
내 영혼과 가슴을 비..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 말고
작은 실수에 토라지지 말고
여린 갈대처럼 흔들리지 말고
그 사람에게 처음 주던 사랑을 항상 기억해요.
언제까지나 둘만의 믿음 잃지 않게
함께 하던 따스함을 늘 간직해요.
때론 눈물..
가득 찬 것보다는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직하..
스며들다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 한다 말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한다 말하세요.
마음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으면
사랑도 놓치고, 우정도 놓치고,
삶도 놓치게 됩니다.
꽃이 예쁜 것은 자기 자신을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은
..
바람 되어 꽃이 되어
내가 바람이라면
당신에게 날아가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꽃이라면
작은 들꽃처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꽃이 되어
잊히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해 무엇이 되고 싶으..
우리들 마음속에
빛은 해에게서만
오는 것이 아니었다.
지금이라도
그대 손을 잡으면
거기 따뜻한 체온이 있듯
우리들 마음속에 살아 있는
사랑의 빛을 나는 안다.
마음속에 하늘이 있고
마음속에 해보다
더 눈부시고 따스한
사랑이 ..
홀로 떠나는 여행
어느 날 문득 삶이 힘겹고 허무하게 느껴질 때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낯선 거리 낯선 타인들 속에서
사람 사는 냄새를 맡고 싶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힘들게 일하고 온 아버지가 탄 빵을 맛있게 먹은 진짜 이유
힘들게 일하고 온 아버지가 탄 빵을 맛있게 먹은 진짜 이유
“제가 어릴 때, 집에는 항상 따뜻한 저녁 식사가 준비돼 있었어요. 엄마는 보통 가스레인지 앞에서 온 가족을 위한 요리를 하셨죠. 그런데 하루는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났어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친 구
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한
속기를 떨..
최고의 날, 오늘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를 대하는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하루보다는
한 달이나 일년, 일생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소홀히 보냅니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내게 주어지는..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어떤 색깔로 물들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칭찬과 격려로 물들이세요.
고마운 마음과 감사로 물들이세요.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소망과 기쁨으로 물들이세요.
오늘은, 칭찬으로 물들이는 ..
사랑은 또 다른 나를 만드는 일
먼저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또 다른 나를 만드는 일입니다.
사랑을 인생의 지침으로 삼으십시오.
사랑이 없는 인생은 시들기 마련입니다.
인생의 왕도는 바로 사랑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그대의 인생을
고귀..
늙어 간다는 것은 / 김채연
늙어 간다는 것은
돌아간다는 것이다
세상에 왔을 때 치아가
없었고
세상에 올 때 걸어서
온 사람은 없다
돌아간다는 것
세상에 왔을 때로
세상을 돌아서 간다는
것이다
둥근 세..
아름다운 빈 의자이고 싶습니다 / 윤석구
아름다운 빈 의자이고 싶습니다
누구라도 편하게 앉아
명상도 하고 잠시 삶을 내려 놓고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빈 의자이고 싶습니다
바람도 좋고 지나가는
한 줄기 소나기도 좋습니다
살아보니
..
나무 뒤에 숨는 것과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
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
안개 속에서는 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
멀리 있어도 그 거리는 안개에 채워진다.
산다는 것은 그러한 것
때로 우리는
서로..
괜찮아
꿈이 없어도 괜찮아
얼굴이 못생겨도 괜찮아
키가 작아도 괜찮아
뚱뚱해도 괜찮아
건강하지 않아도 괜찮아
영어를 못해도 괜찮아
돈이 없어도 괜찮아
능력이 없어도 괜찮아
소심해도 괜찮아
실..
새봄에는
새봄에는
그늘진 마음 한켠에도
봄볕을 들여
조금은 더 따뜻하게 살 일이다.
새봄에는
아지랑이 같은 꿈에라도
불길을 지펴
조금은 더 밝게 살 일이다.
새봄에는
어린 꽃잎이 처음 낳은
새벽 이슬처럼
조금은 더 맑게 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