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한 줄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 박현희
그대가 보내준 사랑의 문자 한 줄에
눈물겹도록 행복해서 속없는 바보처럼
하루 내내 싱글벙글 웃으며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른 적도 있었지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듯 풍선처럼 부풀어..
내 등의 짐 / 정호승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진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
기도 / 김현태
기도 / 김현태
나로 하여금 사랑이 시작되게 하소서
아침에는 따뜻한 목장우유처럼
낮에는 먹이를 나르는 어미 새처럼
저녁에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꿈처럼
내 삶의 작은 파편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소서
어디만큼 왔나,
지금은 어디인가
삶이 ..
관계
관계
이 세상에 절대 깨지지 않는
완벽한 항아리는 없습니다
조심히 다루지 않으면
깨질 수밖에 없는 것이 항아리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라는 것은 없습니다.
부모 자식 사이도
부부 사..
만약 우리가
만약 우리가
어둠 속에 살아간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어떻게 보이느냐보다
서로의 이야기에
온 신경을 다 쏟게 되지 않을까.
인생이 다 비슷하다고 말하는 대신 어둠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으려고 애쓰지 않을까.
어둠 속에서 빛..
삶이 얼마나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나
삶이 얼마나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나
당신을 시험하거든,
마음의 평안을 잃지 말고
굽힐 줄 모르는 평정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 가라.
그 힘에 감명을 받은 운명은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당신이 곧 운명의 기운을 움직이는 한 ..
비판의 화살은 반드시 돌아온다
비판의 화살은 반드시 돌아온다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해 비판하지 마라.
그 사람도 그 부분을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며, 성형수술하기 전까지는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다른 사람의 의상에 대해 비판하지 마라.
그 사람의 취향이 당..
모든 관계의 중심은
모든 관계의 중심은
상대가 아니라 나에게 있다.
하지만 항상 관계가 흔들릴 때마다,
난 상대를 탓했다.
상대의 잘잘못을 따졌다.
상대의 잘못된 행동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되면 나아질 것 같았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
어제를 떠올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어제를 떠올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내일을 계획하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어제는 이미 내 곁을 떠났고,
내일은 아직 내게 오지 않은 시간.
오늘만이 내가 무엇을 할지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시간들에 곁눈질하..
착한 아빠
착한 아빠
자녀를 6명이나 둔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면서 물었다.
“항상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 집에서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이 누구지?”
그러자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아빠요.”
아내 말을 ..
인생의 색
내가 좋아하는
한 가지 색으로만
인생을
그릴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때론
어두운색으로 지친 모습을,
때론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색으로 웃는 모습을,
때론
어디에도 나아갈 수 없는 곳에
희망의 색을 그려야..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아들아!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꿈..
성공과 슬픈 사랑 이야기
우리가 잘 알고 수 없이 회자 되었던 작은 친절의 댓가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필라델피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성대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성대한 축제에 참가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이 근처의 숙박시설은..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격스런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서로..
나만의 길
누군가가 내게
길을 일러줬고
의심 없이 그 길을
나섰는데
만약 잘못된 방향이었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더군다나 그것이
꿈을 향한 길이었다면.
타인의 조언을
들을 수는 있어도
선택권까지 주어서는 ..
왜 나인지 묻지않겠다.
1960년대 미국의 버지니아 주는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곳으로 흑인은 테니스조차 칠 수 없게 법으로 정해 놓았습니다.
그런 곳에서 가난한 경비원의 아들로 태어난 “아서 애쉬”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흑인 남성입..
엄마
엄마가 나의 엄마였다는 것은
내가 타고난 영광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엄마는
나에게나 남에게나 거짓말 한 일 없고,
거만하거나 비겁하거나
몰인정한 적이 없었다.
내게 좋은 점이 있다면 엄마한테서 받은 것이요
내가 많은 결점을..
특별하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빛나지는 않아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모두 다 봄의 주체로
서로를 빛나게 하는
민들레의 소박함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그 어느 험난한 생존의
땅에서건 끈질긴
생명력으로 당당하게
피어나는 민들레
뜨거운 가슴으로 ..
오늘도 행복한 날 좋은 시간 되기를
반짝 반짝 눈부신 고은 햇볕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조각조각 흩어지는 별빛은
깊어가는 밤하늘 은하수로 성을 쌓고
하루라는 짧은시간에
내 몫인 인생을 되새김질 합니다
잠들어 깨우지 못하는
지나간 세..
만나서 편한 사람 / 용혜원
그대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대를 만나
얼굴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대는 내 삶에
잔잔히 사랑이 흐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대를 기다리고만 있어도 좋고
만나면 오랫동안 같이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