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맹주산ㅣ狗猛酒酸
○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 狗(개 구) 猛(사나울 맹) 酒(술 주) 酸(실 산)
한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주가 위협을 당하며 어질고 정치를 잘 하는 선비가 기용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장부ㅣ大丈夫
○ 남자 중의 남자, 사내답고 씩씩한 남자
○ 大(클 대) 丈(어른 장) 夫(지아비 부)
남자 중의 남자, 사내답고 씩씩한 남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다 자란 씩씩한 남자가 丈夫(장부)인데 여기 큰 大(대)를 붙여 남자 중의 남자라는 것..
거안제미ㅣ擧案齊眉
○ 밥상을 눈 위로 받들어 올린다
○ 擧(들 거) 案(밥상 안) 齊(가지런할 제) 眉(눈썹 미)
밥상을 눈 위로 받들어 올린다. 즉 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하여 받들어 올림을 일컫는 말.
부풍군 평릉현에 비록 집은 ..
굽어 돌아가는 길
올 곧게 자란 소나무보다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아름답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
휘청 굽이 친 강줄기가 더 정답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 보다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
백리부미ㅣ百里負米
○ 쌀을 지고 백 리를 가다,
○ 百(일백 백) 里(마을 리) 負(질 부) 米(쌀 미)
부모를 잘 섬기는 효도는 인간의 도리라며 예부터 중시해왔고 수많은 성어도 남겼다. 孝(효)란 글자를 보더라도 아들(子)이 노인(老의 획을 줄인..
디올 냄새
프랑스 어느 마을에 ‘디올(Dior)’ 이라는 청년이 살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비료 공장을 운영했는데 바람이 불면 거름 냄새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리면서 그때마다 “디올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지요.
..
마음의 온기
마음의 온기
마음의 온기를 그대로 전하는 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편지를 쓸 수도 있고,
따뜻한 차를 건넬 수도 있고,
손을 잡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없이 안아줄 수도 있지요.”
누군가를 안아 주는 일이
우리네 ..
나를 만나다
그동안
잘못된 생각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던 사람은
타인이 아닌 바로 나였다.
타인들의 생각까지 내가 간섭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고 있었다.
타인들의 생각은
그들의 생각으로 남겨두고 건드릴 필요가 없다.
오로지 반..
1월 20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미나리아재비(Butter Cup)
학 명 : Ranunculus japonicu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서 식 : 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
크 기 : 높이 50cm..
나이 들어간다는 것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을 안다는 것이다.
욕심을 비우고
마음을 자제할 줄 안다는 것이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분별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인내를 가진다는 것이다.
서두르지 않고..
민들레는 아스팔트 에서도 뿌리내릴 틈을 찾는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기억을 되살리려면 당신의 시력이 손상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선택은 당신이 하십..
짐과 덤
살다보면
내 앤생의 덤은 무엇인지
내 인생의 짐은 무엇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땐 이렇게 판단해도 좋겠다.
“생각하면 즐겁다”면?
그건 내 인생의 덤.
“떠올라니까 괴롭다”면?
그건 내 인생..
마지막 1도 / 김연아
난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것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또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이런 사람 만났으면 / 박완서
보름달처럼
뭉게구름처럼
새털처럼
보기만 해도 은하수 같은 이
풍랑으로 오셔도
바닷가 도요새 깊은 부리로
잔잔한 호수 위 빗살무늬 은물결처럼
초록의 싱그러움 잊지 않는 이
그래서
..
생애 마지막 순간 무엇을 남기실 건가요?
백혈병으로 2주 밖에 살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은 11살짜리 어린 소년 ‘브렌든’이 차를 타고
엄마와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세상을 떠난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이별한다는 것, 어린 소년 ..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그대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손 내미는 것은
따뜻한 마음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안아주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 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
사랑은요, 항상 준비하는 과정이예요
꽃은 언제까지나 그 초록빛 방 안에 숨은 채
아름다워질 준비만 하고 있었어요.
정성 들여 빛깔을 고르고 천천히 옷을 입고,
꽃잎을 하나하나 다듬고 있었지요.
그 꽃은 양귀비꽃처럼
구겨진 모양으로 ..
하늘에게 감사하는 시
네가 있어 언제라도
바라볼 수 있는 네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삶이 힘들고 괴로운 날에
너는 내게 속삭이지
세상 모든 게 구름같이
바람같이 지나가는 거라고.
내가 죽..
오늘도 사랑할 시간
하루 해가 기울어 갈 때면
사랑할 시간이 또 하루
줄어든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정해진 시간 속에서
살아가기에 제한되어 있기에
안타깝습니다.
오늘이 사랑할 시간입니다
내일은 아직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