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 알지 못하는게 나란 존재입니다
가장 잘 알지 못하는게 나란 존재입니다
나이기에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기에 나로서 살아왔고 살아가고
살아갈거라 생각하지만
우리는 나를 얼마나 솔직하게 알고 있을까요
아니 솔직하게 자신을 바라볼 줄 모르는 것이겠죠
거울을 볼때 자신의 눈을 응시..
오늘을 견뎌내는 것
오늘을 견뎌내는 것
그만큼 단단해지는 거야
오늘을 이겨내는 것
그만큼 튼튼해지는 거야
오늘을 버텨내는 것
그만큼 성장해지는 거야
오늘을 참아내고 내일을 이겨내면
인생은 달콤한 열매가 맺는거야
오늘 힘들더라도
웃으며 행복하게..
어른처럼 살아지지 않는다.
어른처럼 살아지지 않는다.
살아 보아야 알고
경험해야 느낀다.
답이 정해진 길.
누구나 옳다는 길이
내게 오답일 때도 있다.
따라서 내 길을
스스로 가는 수밖에.
모난 내가 걷는 데는
평탄한 길보다
울퉁불퉁한 길이 나을 수도 ..
한때는 대단하다고 믿었던 자신이 언제인가는 무능하다고 초라하다고 느껴질 때가 온다.
한때는 대단하다고 믿었던 자신이 언제인가는 무능하다고 초라하다고 느껴질 때가 온다.
소름 돋던 노래도 언제인가는 지겨워지는 것처럼 모든 것들은 이별하도록 약속되어 있다.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다.
만남도 이별도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불행도..
보이지 않아도 / 정갑숙
바람
보이지 않아도
풀잎을 흔들고
태풍
보이지 않아도
나무를 흔들고
너
보이지 않아도
나를 흔들고
보이지 않는게
보이는 것보다
힘이 세다
인간관계에는 크게 세가지 접근법이 있다.
인간관계에는 크게 세가지 접근법이 있다.
첫번째는 자기자신의 이익과 입장만 생각해 그것을 앞세우는 것이다.
두번째는 늘 남을 자기보다 앞세우는 것이다.
세번째는 자신을 처음에 두고 남들 또한 고려하는 것으로, 이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나 하나의 사랑
내가 가진 사랑은 아주 작지만 시들지 않는 진실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진실만큼 숭고하고 고결한 사랑의 약속은 없습니다.
내가 가진 사랑은 아주 보잘것 없지만 영원히 빛 바래지 않는 미소입니다. 그대의 마음속에서 내게 감추고 있는 사..
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는
내가 느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아니 반대다.
세상이 내 안에 살고 있다.
내가 사라지면 내 세상도 사라지니까.
우린 각자 다른 세상을 갖고 있다.
..
눈 / 윤보영
눈이 크면 잘 보입니다
눈이 예쁘면 잘 보입니다
눈이 맑으면 잘 보입니다
하지만
정말 잘 볼 수 있는 것은
마음으로 보는 눈입니다.
나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보면
모든 게 아름답게 보여
자주 웃는다는 소리..
빵을 좋아하는 만큼
빵을 좋아하는 만큼
빵을 고르는 시간 또한 즐겁습니다.
빈 쟁반을 들고 빵을 고르는 일은
나를 읽는 연습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나는 기분이 어떤지,
입에 어떤 걸 넣어야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지,
빵을 먹는 시간만이라도 빵만..
누군가는 그랬다.
누군가는 그랬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끊임없이 기다리기만 하다가 한 평생을 보내게 된다고 말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해 기다림이 아니다.
시간적, 물리적인 기다림이 아닌, 마음이 더해지고 정신적인 노력이 들어가지 않는 기다림은 의미가 없다.
아니 ..
가슴속 열정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에 늙는 것이 아니다.
열정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점점 늙어가는 것이다.
가슴속에서 뜨겁게 타오르던 열정이 사라지고 절망의 계곡에 눈이 덮여 무력감의 얼음덩이속에 갇혀버릴 때, 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늙기..
오늘처럼 이런 날에는
오늘처럼
화창한 날에 푸른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사이로
아름다운 그대 얼굴이 보여
저기 구름에 내 마음을 실어
그대에게로 갑니다.
오늘처럼
잔뜩 흐린 날에 회색 빛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니
그대 안부..
평범과 비범 사이
프로는 뺄셈
초보는 덧셈
진정한 프로는 뺄셈을 우선으로 한다.
버릴 수 있는 것은 버리고,
확실한
효과가 기대되는 한두 개에 자원을 집중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자금과 인력이 많아도 충당할 수 없다.
..
말, 말, 말
당나귀는 큰 귀로 구별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긴 혀로 구별하라고 했습니다.
사람에게 귀를 준 것은 남의 말을 경청하라는 뜻이고 입을 준 것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과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라는 뜻일 겁니다.
그러나 사람은 귀는..
사랑이 좋아서
마냥 좋아서
이유 없이 그대를 봤습니다
의미 있는 마음으로
그대에게 시선을 두었습니다
사랑이란 건요
그대 마음과 상관없이
내 마음에서 자라거든요
나도 어쩔 수 없어요
마음이 시키는 걸요
사랑이 좋아서 싱글거리는 얼굴..
깊이와 넓이
많은 사람들이 그릇을 키우고 싶어 한다.
사람의 그릇이 크다 함은 사물과 이치를 보는 마음이 깊으면서 넓음을 의미한다.
일정량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종류는 다양하다.
같은 질량의 놋으로 그릇을 만든다면 넓으면 얕기 마련..
사람이 그러면 못쓴다
사람이 그러면 못쓴다.
어려울 때 동행해 준 정이 있는데 나 좀 살만하다고 그 정을 매몰차게 내버린다면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이 그러면 못쓴다
서로 의지하여 쌓아 올린 신의가 있는데 나 좀 기분 나쁘다고 신의를 헌신짝 ..
우리 인생 신장개업 합시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는 어떤 사람이
터프하게’ 행복을 불러본다
야, 행복! 이뻔질이 녀석,
왜 나만 살금살금 비켜가는 거냐?”
최첨단 마이크로
목청 높여 불러봐도 행복은 무소식,
고성능 현미경으로 ..
나는 ‘탓’을 싫어해요
‘탓’은 신경질이 나서
땅 바닥에 구르며 우는 아이 같아요.
스스로 해결하지 아니 하고
누가 해주길 바라는,
내 탓이라 하면 내가 그렇고,
네 탓이라 하면 네가 그렇고,
그래서 나는 ‘탓’ 자체를 싫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