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꽃은 욕심이 없다
꽃 한 송이를 피우기 위해
견뎌온 나날들을 생각하며
나무는 바람 속에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
그러나 결국
나무는 꽃을 바람에 되돌려 준다.
그토록 아름다운 꽃들을
겨우 몇 날 지니다가 다시 풀숲이나
흙바닥에 뒹..
다른 사람의 장점 바라보기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은 평범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은 가지지 못한
특별한 점을 발견해 내는 것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결코 보지 못하지만
자신의 눈에는 그 장점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
꽃과 나
꽃이 나를 바라봅니다.
나도 꽃을 바라봅니다.
꽃이 나를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나도 꽃을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눈부십니다.
꽃은 아마
내가 꽃인 줄 아나 봅니다.
-정호승-
“괜찮아 힘내”보다 “괜찮아 울어”가
“괜찮아 힘내”보다 “괜찮아 울어”가
더 힘이 될 때가 많다는 걸
갈수록 느낀다
너무 힘내다가 지쳐서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 누가 힘내라고 하면 마음은 고맙지만
그 말이 그렇게 듣기 싫더라.
부끄럽게도
-‘시 읽는 밤: 시 밤’ ..
친구야
친구야
세월이 흐른 후 그 곳에 가 보았니
우리들의 추억이 함께 한 그 곳에
발목을 적시는 소롱골 계곡물이 많지도 적지도 않게
봄이면 가재들이 많이 살던 곳
친구야
밤이면 수많은 별들이 창공에 빛나고
소롱골 산천을 끌어안던 바람들은
..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첫 번째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첫 번째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 인사를 안 할 수도 있고, 내 욕을 할 수도 있고 날 싫어할 수도 있고, 내가 최선을 다했음을 못 알아줄 수도 있고 오히려 비웃을 수도 있다는 것.
..
풀잎 끝에 맺힌
풀잎 끝에 맺힌
청초한 이슬방울처럼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당신
이른 아침 창가를 드리우는
따사로운 햇살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당신
파란 호수를 닮아
넓고 깊은 마음을 가진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멋진 당신
우리는..
참편안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대
삶의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있을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한마디없이
옅은 미소를 보내도
다시금 힘을얻을수있는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을 알게 됩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다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취향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희망하는 유형은 마음이 넓은 사람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좁고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다른사람을 사랑하지도 못하면서 자신은 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
웃는 얼굴
당신의 미소는
내게 사랑입니다.
미소만 보아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당신의 미소에
사랑이 시작되었고
당신의 웃음소리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당신이 미소 지으면
내 마음은 햇살입니다.
당신이..
사람꽃
복숭아 꽃빛이 너무 아름답기로서니
사람꽃 아이만큼은 아름답지 않다네
모란꽃이 그토록 아름답다고는 해도
사람꽃 처녀만큼은 아름답지가 못하네
모두 할아버지들이 되어서 바라보게,
저 사람꽃만큼 아름다운 것이 있는가
뭇 나비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
사랑에도 갑, 을이 있다
사랑에도 강자와 약자가 있다
없으면 못 살 것 같아도
하나는 갑이고
하나는 을이다
더 주고
더 표현하고
더 사랑한 사람이 약자다
사랑한 죄로 을이다
갑은 당당하다
적당히 짜증 내고
적당히 거절하고
..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그래서 웃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웃자, 웃자
웃어보자고
웃다 보면 마음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어..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
배려와 소통
한 가족이 차를 타고 소풍을 가는데 아들이 아빠에게 물었다.“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아빠는 자신이 배운 대로 설명해 줬다. 기계 에너지로 바꿔 자동차가 움직이는 데 필요한 동력을 얻어 자동차를 움직인단다.” 아이는 무슨 ..
나를 미워하거나
나를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사람을
가슴에 담으면 뭐 하겠나
나만 아프지
나를 시샘하거나
비난하는 사람들
마음에 두면 뭐 하겠나
나만 괴롭지
덩달아 남을 미워하고
남을 비난하면
무슨 득이 있겠나
나만 괴롭고 힘들지
나를 위해 용서하고
..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눈길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는 사람과
잠시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살아감이 괴로울 때는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생깁니다.
살아감이 지루할 때면..
사람들은 세상이 복잡하다고
사람들은 세상이
복잡하다고 하지만
세상은 복잡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그런 거예요.
날씨도 그렇습니다.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 켜고
조금만 추워도 히터 켠다고 난리지만
변덕을 부리는 건 사람일 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