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명언
Category사랑한다는 것
(그대를사랑하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사랑이 그대 밑에 있고,
(사랑하오그대를)
이렇게 써 놓고 봐도
그대가 사랑 밑에 있네.
그래서
(그대를 사랑하오) 라고
써 봤더니
또 사랑이 그대 뒤에 있고,
..
노력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사랑받을 수는 있어도
노력하지 않고
사랑할 수는 없다.
-가토 다이조-
사람은…
사람은…
설명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
생각으로
마음과 행동에 간을 맞추십시오..!!
-‘마음 말하기 연습’ 중-
내가 평화로워야 세상도 평화롭다.
내가 평화로워야 세상도 평화롭다.
내가 세상을 다 짊어지지 않아도
세상은 충분히 잘 돌아간다.
조금은 내려놓자.
-김창옥-
우리는 친해졌고,
우리는 친해졌고,
가까워졌고, 익숙해졌다.
그리고 딱 그 만큼
미안함은 사소해졌고,
고마움은 흐릿해졌다.
아무 관심도 받지 못하고
베란다 귀퉁이에서
바짝 시들어버린 난초에게
때늦은 물과 거름은 소용없는 일이다.
관계가 시들기 전에 ..
비가 오네요
비가 오네요
좋아하는 비가 오네요
따뜻한 커피와
잔잔한 음악이
창가에는 비가 오네요
이 작은 행복이 나를 웃게 하네요
-‘너무 울지 말아라’ 중-
세 부류의 친구가 있다.
세 부류의 친구가 있다.
첫 번째 부류는
음식과 같아서 매일 필요하다.
두 번째 부류는
약과 같아서 가끔씩 필요하다.
세 번째 부류는
질병과 같아서 항상 피해 다녀야 한다.
-탈무드-
현명한 나무는
현명한 나무는
앞 그늘을 탓하지 않는다
자신에게도 그늘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현명한 나무는
앞나무 열매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자신에게도 언젠가 열매가
열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람도
나무처럼 살면
남 부러울게 없다.
..
사랑의 헤어짐 앞에
사랑의 헤어짐 앞에
비겁하게 굴지마라.
헤어짐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헤어지는 일도
자신을 위한 사랑이다.
끝까지
멋진 사랑을 하라.
-‘법륜·혜민 님들이 생각한 말’ 중-
머뭇거리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이지성 ‘인생아 고맙다’ 중-
접었던 우산을 다시 펴는것은
접었던 우산을 다시 펴는것은
비가 오기 때문이다.
접었던 마음을 다시 펴는 것은
너가 올거라 믿기 때문이다.
-‘아픔입니다, 보고 싶다는 게’ 중-
사랑은 저 자신 외에는
사랑은 저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으며
사랑은 저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취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소유하지 않으며
소유되지도 않습니다.
사랑은 다만
사랑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예언자’ 중-
삶속에 욕망을 넣어야지
음식에 소금을 집어 넣으면
간이 맞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소금에 음식을 넣으면 짜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소.
인간의 욕망도 마찬가지요.
삶 속에 욕망을 넣어야지,
욕망 속에 삶을 집어 넣으면 안되는 법이지.
-..
지혜
내가 조금 빨리 와
기다리는 시간이 긴 것 같지만,
그 시간에 시간을 비우고 마음을 비운다.
내가 시간에 늦어서
허둥거리는 것 같지만,
하나도 남는 시간이 없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나한테 불행이 덮칠 때가 있지만,
..
허리를 꼿꼿이 펴고
허리를 꼿꼿이 펴고
어깨를 활짝 젖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운명이
바뀐다는 것을 명심하라.
-‘생각의 비밀’ 중-
너도 그러냐
나는 너 때문에 산다
밥을 먹어도
얼른 밥 먹고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러고 잠을 자도
얼른 날이 새어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런다
네가 곁에 있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나 안타깝고
네가 없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더..
딱딱함보다는 단단함이 좋고
딱딱함보다는 단단함이 좋고
물렁한 것보다는 말랑한 게 좋습니다 .
나눠줄 수 있다면 더 좋고
얻을 수 있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내가 가진 말랑함이 당신에게 전해지고,
당신에 의해 또 누군가에게 전해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의 사용법
슬픔은 수령하되 눈물은 남용 말 것
주머니가 가벼우면 미소를 얹어 줄 것
지갑을 쫓지도 지갑에 쫓기지도 말고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
침묵의 틈에 매운 대화를 첨가할 것
어제와 비교되며 부서진 나
이웃 동료와 더 견주..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을 통해 잃는 것도 있지만
얻는 것 또한 있다.
잃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얻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 속에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
마음을 먹는다는 말은
마음을 먹는다는 말은
어쩐지 마음을 간식 정도로
생각하는 말 같다.
마음은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마음은 살피는 게 맞다.
마음을 따르고 싶다면
마음을 살피면 된다.
마음을 다스리고 싶다면
보살피면 되듯이.
-‘시옷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