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명언
Category일방통행은 싫어요
세상 일이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많습니다.
살면 살수록 녹록치 않고, 어렵습니다.
잘하려고 할수록 꼬이기도 하고,
진심으로 대해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도 많고요.
많은 관계들이 자기 편한 대로만 생각하는
‘알방통..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를 만난 날부터
마음엔 온통 보고픔이 돋아납니다.
나는 늘 기다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이란 정거장에
세워진 팻말에는
그대의 얼굴이 그려져있고,
‘보고싶다’는 말이 적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어디서 무엇을 하든
늘 결정적인 순간에 기억에 머물러
손을 잡아주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지 말고
손 내밀면 웃으며 여백을 채워주는
존재가 되었으면 해요.
시간이라는 것이 마음이 허락하면
얼마든지 만들어 지니까요.
손..
바쁘게 달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바쁘게 달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문득 나만 늦는 건 아닌가
나만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닌가
그럴 때 있다
그런 생각들에 힘들어도
나만의 속도로 걷는다
늦는 게 아니라
내 길을 꿋꿋이 가고 있다고
뒤처지고 있는 게 아니라
한 계단 한 계단 꿈을..
행복(幸福)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하루의 삶을 여행처럼
눈을 감으니
세상이 깜깜해졌다.
다시 눈을 뜨니
세상이 환하게 밝아졌다.
변한 건 없는데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깜깜해지고 밝아졌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비록 마음먹은 대로 되진 않겠지만
세상을 마..
선택의 문을 열고 닫아라
선택은 문과 같습니다.
열든 닫든 선택해야 합니다.
문을 거쳐야 들고 날 수 있습니다.
열어야 할 때는 얼른 열어야 하고
닫아야 할 때는 얼른 닫아야 합니다.
신중함이 지나쳐 문을 여닫는 시간을 놓치면
안과 밖, ..
나에게 최면을 걸기
나는
두 손을 가졌지만
빈 손의 행복을 알게 되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지혜로움을
배웠습니다
할 수 없다는 것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부정적인 판단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만들어 ..
살다보면
가끔 세상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만나게 되는 인연이 있고
또 뜻하지 않게
상처를 주는 악연이 있다.
때론 인연이라 여겼지만
악연이기도 하고
악연이라 생각했지만
선연이기도 하다.
내가 선연이라, 인연이라 여겼던 사람에..
느낌이 중요해
유행가 가사에 이런 말이 있지
느낌이 중요하다고
맞는 말이다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아무 느낌이 없으면 별 볼 일 없어 보인다
하지만
어느 한 사람을 만났을 때
그냥 평범한 모습인데도
느낌이 오는 사람이 있다
..
사랑의 말
사랑은,
내 가슴에서 일고
내 가슴에서 요동치며
내 가슴에 묻힌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말할 때는 고백이 아니다
사랑은,
”말하는 사람의 말” 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말” 로 전달해야 한다
..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미운 소리 안하고
따뜻한 이야기만 하고 싶다
상처주지 않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만 하고 싶다
외로움이 사무치는 사람이기에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그들에게 그대에게 사랑을 주고 싶다
나는 많은 걸 이해하..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사랑에도, 일에도,
미움에도, 그리움에도,
행복에도, 불행에도,
생에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끝없이 반복되는 끝에,
때로는 가난해지고,
때로는 풍요로워진다.
끝은 새로운 시작일 뿐.
생은 애써 답을 찾지 않아도
..
당신에게는 아까운 게 없어.
당신에게는 아까운 게 없어.
내 몸이 힘들더라도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아.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들이 별로라는 일들도
내가 하는 일이라면 항상 응원해주는 당신.
그래서 당신에게 만큼은..
나는 당신을 만났다
우리 모두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이다
이 별들이 서로 만나고 헤어지며
소멸하는 것은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다
이 신의 섭리를
우리는 ‘인연’이라고 부른다
인생의 밤하늘에서 인연의 빛을 밝혀
나를 반짝이게..
너를 사랑할 수 있어서
나 아닌 너를
좋아하고
나 아닌 너를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마냥
행복하기만 할까
어떻게 마냥
기쁘기만 할까
끝없이 끝없이
웃을 수만 있다면
정말 정말
좋은 일이겠지만
아주 가끔은
아픔도 있다는..
젊어 보이는 나이는 값이 아니다.
젊어 보이는 나이는 값이 아니다.
가치도 아니다.
신뢰도 아니다.
젊음을 질투하거나 흉내내는 것은 유치한 일이다.
나이만큼의 늚음이 오히려 값도 가치도 될 수 있을 것이다.
.
.
.
나이를 구박하지 말자,
오히려 나이를 환영하는 여자가 되자.
..
사람은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당신을 가져가겠습니다
당신을 가져가겠습니다
내 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하다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은 사랑으로 넘쳐난다.
드라마도, 영화도, 연극도,
시와 소설도, 음악도,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이 크고 떠들썩 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