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명언
Category가슴 속 항상 기억나는 사람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 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우연히 마주한 당신이지만
오래도록 만나왔던 사람처럼
편안함이 느껴져 기대고 픈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방금의 만남이
보고픔으로 허기가 져서
내 가슴속을 파고들어도
맘속을 ..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사소한 배려의 향기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이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늘 아름답습니다.
담화 시간을 끝내고
공동방에서 나오다
어느새 제 신발이 바로
신도록 돌려진 것을 보았을때,
출장길에서 돌아온 빈방에
누군가 살짝 꽂..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내 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피고 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
사랑하는 이에게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더 늦기 전에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하십시오.
지금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게
인생입니다.
오늘은 더 이상 오늘이 아니듯
사랑하는 이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
문제가 없는 삶이야말로 문제가 있다
어느 날 청년 하나가 뉴욕 시 5번가에 있는 노먼 빈센트 필 박사의 집을 찾아왔다. 청년은 필 박사의 옷자락을 붙들고 간절히 말했다.
“필 박사님, 제발 저를 도와주십시오. 문제가 생겼습니다. 너무 버거워 저로서는 ..
사랑하는 법
사람을 볼 때 선입견에 이끌려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볼 때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판단을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남의 말에 귀가 솔깃하여
판단을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만든 확률만 보고
판단을 내..
참 서툰 사람들
어떤 사람은
사랑에 서투르고
어떤 사람은
대화에 서투르다.
어떤 사람은
화해에 서투르고
어떤 사람은
이별에 서투르다.
어떤 사람은
일에 서투르고
어떤 사람은
젓가락질이 서툴다.
그들은 서툴다는
..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
참 소중한 너라서
지금 힘든 길을 걷고 있는 너에게
괜찮아
네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괜찮아
무조건 괜찮아
넌
잘 헤쳐 나갈 거고
그 속에서도
결국 의미를
찾게 될 테니까
..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느리게 가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서 있는 것, 멈추는 것, 포기하는 것이어야 한다. 천천히 느리게 가는 것은 절대로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통상 하루에 6~8만 가지 생각을 하..
구두 닦는 대통령
아침 일찍 대통령을 방문한 비서관이 대통령 실로 들어가 려는 찰나, 복도 한쪽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는 한 남성을 발견 했습니다.
수상쩍게 여긴 비서가 자세히 보니 그는 다름 아닌 대통령 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부 대통..
듣는 능력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자세는 ‘좀 더 이야기해 달라’는 의사 표현입니다.
이야기 하면서 듣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모르는 것을 묻지 않는 것은 쓸데없는 오만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가로 막는 것은 생각하거나 고쳐 말할 시간을 빼앗아 가는..
당신이 좋았습니다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
난 언제나 네 편이야
묵묵히 지켜봐 줄게
너의 하루를
그냥 너의 뒤에서
너의 행복을 바라면서
네가 힘이 들어 누군가 필요할 때
그때 내가 그 누군가가 돼줄게
아파서 눈물 흘리면
눈물 닦아주진 못하지만
같이 눈물 흘..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쳐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
그대와의 만남
“만남”
두 글자를 써놓고
그대와의 인연을 떠올립니다.
고요히 흐르는 강물 같은
그대와의 만남은
마음길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못을 만들었지요.
향기로운 말을 하지 않아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스한 향기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