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명언

어느 군부대에서 당직사관이 순찰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내무반을 들어서자 아무리 봐도
불침번 근무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당직사관은 ‘불침번, 불침번 어디 있나?’ 하고 병사를 불렀다.

그러자 내무반 끝에서 모기 소리처럼..

쏘련에서 우주비행사를 아버지로 둔 딸의 집에
전화가 걸려왔다.

남자 : 지금 아버지 계시니?

딸 : 아버진 우주에 나가 계시니까 1주일 뒤에 오실 거예요.

남자 : 그럼 어머니는 계시니?

딸 : 아니요. 어머..

올 여름
최고의 다산견

어린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정치가 뭐에요?”

아버지가 대답했다.
“음… 정치란 말이다~.

우리 가족을 예로 들어볼까? 아빠는 돈을 벌어오니까 아빠를… ‘자본주의’라고 부르기로 하자. 엄마는 아..

“여보세요?”

핸폰 너머에서
촤악 깔려오는 목소리

“아버지 계시니?”
“저어… 지금 안 계신데요?”

“오! 그래? 그럼 네가 첫째니? 둘째니?”
“둘째인데요…”

“그렇구나~ 그럼 지금 몇..

얼마 전, 자주 가는 인터넷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다. 오프라인 모임에 자주 나가진 않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르다.

그래서 면식 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다.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

평소 아주 건실한 남자가

어쩌다
미모의 여자와 눈이 맞았다.

어느 날
남자가 그녀와 함께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다가

하필이면
자기 아내와 딱 마주쳤다.

당황한 남자가 얼떨결에 말했다.
.
.
..

핑계가 많다.
돈을 무척 좋아한다.
비자금(비상금)이 있다.

믿어달란 말을 자주한다.
(뭐든 증거가 있더라도)
가슴에 무엇을 달고 다닌다.

항상 자신이 잘났다고 우긴다.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너무 상반..

멀지 않은 미래,
과학의 발달로 뇌를 교환하는 시대가 오게 되자
사망한 사람들의 뇌를 구입해 되파는 상점이 생겼다.

한 남자가 심각한 뇌 질환으로 뇌를 바꾸려고
이 상점을 둘러 보고 있었는데,
뇌의 가격은 그 사람이 생전에
..

※ 인터뷰 버전

1위. 차가 지나갈 때 살짝 나를 보호하는 모습을 볼 때

2위. 데이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리드하고, 계획을 짜 왔을 때

3위. 거짓말일지라도 예쁘다, 귀엽다 등 계속 칭찬해 줄 때”

4위. 예..

엄마 나 아파..ㅠ

근데 컴퓨터는 무슨 죄?

딱 딱 딱 거리지
좀 말라고~~

시발아…

검토하겠다 = 안하겠다.
노력이 필요하다 = 불가능하다

반성했다 = 그만 까라.
이것이 정의다 = 우리가 결정했다.

송구스럽다 = 지랄 마라.
삭발 한다 = 나 좀 봐라

지원하겠다 = 대충 살아가라
..

앞차 위협운전
신고 가능하냐?
ㅎㅎㅎ

세상 여자들한테 항상 미안하다.
– 내가 너무 예쁘니까!

숲속에 들어가면 자고 싶어진다.
– 숲속의 잠자는 공주니까!

경복궁에 가면 안방같이 편안하다.
– 내 집이니까!

사과는 절대 먹지 않는다.
..

형과 동생이 싸웠다.

동생 편만 드는
세상을 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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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편 없는 세상 ㅋ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졌다.
마침 지나가던 한 아저씨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물었다.

아저씨 : “할머니, 괜찮으세요?”
할머니 : “안괜찮으니까 꺼내줘!”
.
하지만 맨홀 구조 때문에 소리가 울려
그 아저씨는 할머니의 ..

나이 많은 어떤 남자가 아주 큰 돈을 들여 아내를 두 달간 예정으로 세계일주 여행을 보내줬다. 그러자 주위에서 정말 애처가라고 칭송이 자자했다.

어느 날 친구가

“와 자네 정말 대단한 애처가더군. 아내를 세계일주 여행을 보내주다니,”.
..

부잣집 처녀가 가난한 애인을
인사시키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다.

처녀의 아버지가
청년에게 이것저것을 물었다.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군. 하지만 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에게
아빠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들아 이번 시험에 90점 이상
맞으면 아빠가 5만원 주마..

아들 : 정말이요?

아빠 : 그럼

아들 : 알겠습니다..아자~~

시험이 끝나고 아들에게서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