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명언
Category우리의 인생은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있는 자리에서
당신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사람 인생은 꽃과 같아
사람 인생은 꽃과 같아
꽃이 마냥 피어있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소
하지만 나중에는 오그라들어서
시들어 버리고말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중-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산다는 것이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산다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
남들 눈치 보느라
나에겐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 변화를 위해
무리하게 나를 다그칠 필요는 없는 거 아닐까.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아무도 모든 빗물을 다
아무도 모든 빗물을 다
피해갈 수는 없다.
그래서 사람이다.
누구도 모든 고난을 다
이겨낼 수는 없다
그래서 인생이다.
누구나 모든 눈물을 다
닦아줄 수는 있다.
그래서 사랑이다.
-이영철(화가)-
대나무가 자랄 때
대나무가 자랄 때
중간에 마디가 형성되는 시기는 유난히 더디다.
그러나 그 마디들이 없다면
그렇게 가늘기만 한 나무가
그렇게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남들에게 뒤처짐을 불안해하지 않고,
순간의 멈춤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의 성장을 기다려줄..
재능이 있거든
재능이 있거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사용하라
쌓아두지 마라.
구두쇠처럼 아껴 쓰지 마라
파산하려는 백만장자처럼 아낌없이 써라!
-브렌단 프랜시스-
마음이 비면 본성이 나타나나니
마음이 비면 본성이 나타나나니
마음을 쉬지 않고 본성만 보기를 구한다는 것은
마치 물결을 헤치면서 달을 찾는 것과 같다.
뜻이 맑으면 마음이 맑아지니
뜻을 맑게 하지 않고 마음이 맑기를 구한다는 것은
마치 거울을 찾으려고 하면서 먼지를 더함과 같다.
-..
슬퍼하는 널,
슬퍼하는 널,
난 어떻게 해야 될까.
앞에서 걸으며
길을 만들어줄까.
옆에서 걸으며
말을 걸어볼까.
그냥 뒤에서
풀릴 때까지
따라 걸을까.
-손씨의 ‘어른은 겁이 많다’ 중-
당신이 입 밖으로 내뱉은 말 때문에
당신이 입 밖으로 내뱉은 말 때문에
누군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뱉지 않고
삼켜버린 말 때문에
상처를 받는 사람도 있답니다.
-‘마법의 순간’ 중-
행복의 원칙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 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
-칸트(Immanuel Kant)-
농부의 후회
농부의 후회 오래전,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미답지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새로운 논과 밭을 일구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한 농부는 운이 좋게도 가장 먼저 물이 흘러들어오는 비옥한 땅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쌀농사를 ..
인생은 부메랑과 같다
인생은 부메랑과 같다 어떤 식당에 불만이 많은 점원이 있었습니다. 식당 일을 오래 해서 주방 일이든 홀서빙 일이든 모두 잘하였지만, 손님이 불만을 이야기하거나 사장이 조용히 지적해도 언제나 얼굴을 찡그리고 투덜거렸습니다. ..
버큰헤드호의 구조 원칙
버큰헤드호의 구조 원칙 대영제국의 위세가 하늘을 찌르던 1852년, 영국 해군의 수송선이었던 버큰헤드호는 군인과 민간인 638명을 태우고 아프리카 남단을 항해 중이었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65km 떨어진 바다를 지나던..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격렬한 전투가 한창인 전쟁터에서 병사들은
죽음의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매일 크고 작은 전투가 계속 벌어졌으며
많은 전우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나도 언제 죽을지 모르겠다는 공포 속에
병사들..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넓은 초원에 소를 방목하는 아프리카에서는
사자나 표범 등의 맹수가 소를 잡아먹는
일이 항상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축을 맹수에게서
지키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여느 때처럼 사자가 초원의 소..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노력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노력
1886년 6월, 로시 오페라단이 브라질에서
오페라 ‘아이다’를 공연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당시 이 오페라단의 오케스트라는 지휘자와
연주자들 간의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공연하는 당일, 지휘자와..
베테랑일수록 가볍다
베테랑일수록 가볍다
이십 대 초반에 동아리 친구들과
지리산 종주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험한 산을 며칠에 걸쳐 종주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던 시절이었습니다.
합리적인 등반 채비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들뜬 나머..
배움에 나이란 없다
배움에 나이란 없다
2006년, 80대의 김연심 할머니는
안양시민대학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한글을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에 태어난
김연심 할머니는 공부가 하고 싶었지만
어려운 살림 때문에 초등학..
파란만장한 삶이 명작으로 태어나다
파란만장한 삶이 명작
세계적인 명작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는
유명 작가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삶을 살았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가 고향인 그는 매우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23세 ..
기적을 부르는 남매의 사랑
기적을 부르는 남매의 사랑 “누나. 그냥 나 내려줘. 이러다 누나 죽으면 안 되잖아.” 11살의 작은 소녀의 어깨에 받치고 있던 9살 소년은 눈물을 글썽이며 누나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동생을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