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명언
Category지쳐 버린 거다.
지쳐 버린 거다.
사랑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일에 지치고
삶에 지치고,
그리고
울어 버린 거다.
사랑에 울고
사람에 울고
일에 울고
삶에 울고,
실핏줄 같이 얽혀 있는
사랑과 인생의 우울함이
내 몸뚱이를 휘감고 있는 지금
내 심..
특별히 행복한 사람 없고,
특별히 행복한 사람 없고,
특별히 불행한 사람 없어요.
사는 게 다 그렇대요.
세계적인 재벌도,
티비 속 화려한 연예인도 아프면서 산대요.
-‘다 그렇게 산대요’ 중-
여행은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고
여행은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고
또 이 순간이 지난 뒤 추억 할 것들을 만드는 일이다.
떠나기 전의 설렘과 돌아온 후의 아련함은
마음에 큰 위로와 버틸 힘을 준다.
이래서 여행을 떠나나 싶다.
텔레비젼 속 그 많은 여행 프로그램이
이래서 생기나 싶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디서나 배운다
돈이 없으면 자유를 잃는다
가난하면 사람들에게 잊힌다
경제력이 흔들리면 가정이 흔들린다
돈은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모든 재산을 한 군데에 투자하지 마라
일이 없다면 사람은 죽을 수도 있다
..
랍비와 황제
로마의 황제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랍비와 친교를 맺고 있었다. 그 까닭은 두 사람이 생일이 똑같기 때문이다. 두 나라의 관계가 그다지 원만하지 못할 때에도 두 사람은 늘 친교관계를 계속 유지하였다.
그러나 황제가 랍비와 친구인 것은 두 나..
꺼진 등불은 불꽃이 없고
꺼진 등불은 불꽃이 없고
해진 모피는 온기가 없으니
이것은 모두 쓸쓸한 풍경이다.
몸은 말라죽은 나무 같고
마음은 싸늘하게 식은 재 같다면
공(空)만을 고집하는데 빠져들고 말 뿐이다.
-채근담(菜根譚)-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자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자는
한 마리 토끼도 얻지 못한다라는 말도 있지만,
스스로 확신만 있다면 가끔은 두 마리든 세 마리든
욕심 내서 쫓아보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너무 무모하면 안 되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도 해볼 만한 일이다.
결국에..
성격이 조급한 사람은 타는 불과 같아서
성격이 조급한 사람은 타는 불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태워버리고
은혜를 베푸는 것이 적은 사람은 찬 얼음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얼려 죽이며,
꽉 막힌 고집스러운 사람은 고인 물, 썩은 나무와 같아서
生機(생기)가 끊어져 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가 공덕..
초심(初心)이란?
초심(初心)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은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
예술에도, 삶에도
예술에도, 삶에도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색깔은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사랑의 색이다.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사람의 눈은
사람의 눈은
그가 현재 어떻다 하는
인품을 말하고,
사람의 입은
그가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말한다.
-고리키-
나는 문득 사랑하였다
어쩌다
내 이름을 불러 준
그 목소리를
나는 문득 사랑하였다.
그 몸짓 하나에
들뜬 꿈 속 더딘 밤을 새우고
그 미소만으로
환상의 미래를 떠돌다
그 향기가 내 곁을 스치며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나는 그만
햇살처럼 ..
인생은 왕복표를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R.롤랑-
말은 허공을 떠나고
말은 허공을 떠나고
글은 바탕에 흔적을 남기고
마음은 사람의 가슴에 수를 놓지만
진솔한 사랑은 눈에도 손에도 잡히지 않는
순간의 찰라에 살아 숨쉬는 꿈이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중-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 버리게 된다.
-법화경-
나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라.
나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라.
언제나 나를 1순위에 두어라.
다른 이의 삶에 한눈팔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다.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 중-
사람의 말에는
사람의 말에는
영혼이 담겨 있다.
화살촉 같은 말이라도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영혼을 느낄 수 있다면
그 말은 약이 된다.
사실
더 강하고 센 약이
내게는 절실하다.
-‘울기 좋은 방’ 중-
“생각이 나서”
“생각이 나서”
난 이 말을 참 좋아해요.
왜 전화했어?
용건이 뭐야?
왜 주는건데?
이렇게 물어보는데…..
생각이 나서 전화했어!
오늘은 세번 생각이 나서 문자보내요!
네 생각이 나서 샀어!
이런 대답이 돌아오면
따뜻하고 부드..
불행 속에서도
불행 속에서도
희망과 행복의 빛은 내 곁에 있어요.
내일은 생각하지 않을래요.
오늘 행복하면 그 뿐!
내일도 행복할 테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중-
감사하다라는
감사하다라는
생각은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다
일면
쉬워 보이지만
우리가 살아 가면서
그런 소박한
감사함을 갖는다는 건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이다 .
-‘숨쉬듯 가볍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