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명언
Category버릴줄 모르면 죽는다네
이보게,친구!
살아 있다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홀로 있는 것이 가진
홀로 있는 것이 가진
좋은 점들이 사실 많습니다.
고요함 속에서 우리 내면을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내가 몰랐던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남 눈치 보지 않고
편안히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대사-
이웃이란 나누어 가지는 사이다.
이웃이란 나누어 가지는 사이다.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가까이 있다고 해서
이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어 가질 때
비로소 이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나누어 가짐으로써 굳게 맺어지고
하나가 될 수 있다.
..
행복에 이르는 길 12가지
1.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행복은 결코 많고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 스님 ‘홀로 사는 즐거움’ 중-
지혜로운 이의 삶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 때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
부처님께서는 몸과 말과 뜻으로 악행을 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거나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몸과 말과 뜻으로 악행을 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거나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나쁜 행위를 하게 되면 그 로 인해 편안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몸과 입과 뜻으로 선행을 하면 그는 참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
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첫째, 들추려는 잘못이 사실인지를 반드시 확인하라.
둘째, 시기가 적절한 지를 살펴야 한다.
셋째, 이치가 상대방이나 제삼자에게도 이익이 있어야 한다.
넷째, 부드럽고 조용하며 시끄럽게 하거나 까다롭게 하지 않아야..
단순한 삶이
단순한 삶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근원적인 눈을 뜨게 합니다.
단순한 삶을 이루려면
투철한 자기 억제와 자기 질서를
가져야 합니다.
보지 않아도 좋을 것은 보지 말고,
듣지 않아도 좋을 것은 듣지 말고,
읽지 않아도 좋을 것은 읽지 말며..
마음의 힘은 놀랍습니다.
샘이 있습니다. 물을 퍼내면 일시 줄어들고, 물을 부으면 일시 늘어나지만 결국은 그대로지요. 이런 샘에 물을 많이 고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물쭈물 대답을 제대로 못 하니까 동춘 스님이 말했다.
샘을 깊이 파면 돼요. 그릇을 키우는 거지요. 사..
힘들면 쉬어 가구려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무슨 일이든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고,
무슨 일이든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고,
열심히 복을 지어보세요.
이 우주는 인과의 세계입니다.
받으려는 마음보다 베풀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기도 정진하는 마음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고서는 쉽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뿌린 게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지은 집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
지치지 않는 사랑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 할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달라고 할때
항상 노래를 들려 줄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 줄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법정 스님이 말하는 중년의 삶
오늘 저녁이 좋다.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
웃음은 행복을 주는 수행입니다.
웃음은 행복을 주는 수행입니다.
우리 얼굴에 있는 300개가 넘는 근육들은
화가 났거나 두려울 때, 긴장감으로 꽁꽁 뭉칩니다.
근육의 긴장은 마음의 긴장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여유 있는 호흡과 함께 웃음을 지으면
300개의 얼굴 근육은 일시에 이완..
날마다 좋은 날
봄에는 꽃 피고
가을에는 달 밝고
여름에는 바람 불고
겨울에는 눈 내리니
쓸데없는 생각만 마음에 두지 않으면
언제나 한결같이 좋은 시절일세.
-무문 선사-
이기고도
이기고도
지는 수 있고,
지고도
이기는 수가 있다.
-불경-
근심 걱정은 미래와 손을 잡고 있고,
근심 걱정은 미래와 손을 잡고 있고,
슬픔이나 후회, 죄책감과 미련은
과거와 손을 잡고 있습니다.
인정받지 못하고 수용되지 않은 감정은
남을 탓하면서 반복적으로 제자리를 맴돌고,
고통은 기대나 환상과 손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무엇과 손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