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이야기
Category습 관
기뻐하는 것도 습관이 됩니다.
내가 기쁘면 가족이 기쁘고
주위 사람들이 기쁩니다.
오늘 기쁜 일이 있으면
내일도 기쁠 확률이 높습니다.
기뻐하는 것도
노력하는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작은 변화가 기쁨을 안겨줍..
당신, 참 좋다!
정말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무가공의 언..
사랑한다는 것 / 정연복
너의 마음에
나의 마음을 포개어
두 마음이
다정히 한 마음이 되는 것
너의 눈빛과
나의 눈빛이 만나
두 눈빛이
순하고 고운 별빛이 되는 것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그렇게 서로에게
은은한 배경이 되어..
사랑 우산
사랑으로
우산을 만들겠습니다.
만든 우산을
당신에 선물하겠습니다.
외로움도 가리고
슬픔도 가리고,
힘듦도 가리고
아픔도 가릴 수 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햇빛 좋은 날에도
늘 쓰고 다닐 수 있게
사랑으로 만들겠..
커피 같은 사람
그대에게 커피 같은 사람이 되리라
처음엔 쓴 맛에 멀리해도
한 번 두 번 삼키다보면
깊은 맛에 빠져들어
우울할 땐 설탕을 풀고
눈물이 날 땐 프림을 넣어
그대를 위로하며
사랑으로 가슴이 벅차 오를 땐
하얀 잔에
..
어머니와 여자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녀를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강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가 못..
희 망
어둠이 아무리 내린다 해도
덮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아침이다.
함박눈이 펑펑 온다 해도
덮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봄이다.
절망이 아무리 어둡다 해도
덮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폭포수 같은 서린 그리움에
쉬이 얼룩져버리는
백색의 편지가 아니라
오염될 수록 싱그런
연둣빛이었으면 좋겠다.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
사랑의 주어
혼자일 때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
사랑에 빠진 뒤에는
네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네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네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사람 마음이 닫힐때
예의가 없는 사람에게도
예의를 지켜 대해 주는건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사람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존중이라
한 번 더
배려를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열어준 마음을
생각 없이 휘저..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다면
사랑은 마주 보는 게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기에
날마다 함께 별을 바라봅니다.
햇볕 내리쬐는 날이면
그늘이 되어 주고
비 오는 날이면
우산이 되어 주고
눈이 내리는 날이면
함께 차 ..
세상 그렇게 살아가자
세상 그렇게 살아가자
피어나 곱지 않은 꽃이 어디 있나
태어나 귀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나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이 다르듯
우리도 이와 같을지니
네가 피었다 시기 말고
내가 피었다 시샘 말자
언젠가는 피고 지는 이치
또 태어나고 떠나가..
나당신을친구함에있어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 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슬픔이 나를 찾거든
슬픔이 나를 찾거든
나, 떠난 지 오래라고 말해다오.
슬픔이 기억을 물어오거든
그, 기억 잊은 지 오래라고 말해다오.
그때 그 사람도 그 님의 사랑도
흐르는 물과 같은 시간 속에 유유히 멀어져
빛바랜 공간속에서 제자리..
좋은 사람 하나 쯤은…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
사랑 할때는 마음만 보세요
이 세상 모든 빛이 꺼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발로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해도
두려움 없는 사랑
가슴에 눈물바다로 넘쳐 흐른다 해도
가야만 하는 ..
당신도 나처럼 그렇다
내가 빛을 품고 있지 않은 게 아니었다.
내 주위에 빛나는 사람이 많은 것이었다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빛나는 사람 곁에 빛나는 사람이 있는 것이었다.
주변을 돌아볼 여력이 없어서
내 주변이 얼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내가 사랑하는 것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물이 채워져
하나로 연결되는 바다처럼
가슴에 사랑이 가득해지면
당신은 나, 나는 당신
그것은 존재의 의미입니다
당신은 물과 같은 사람
사랑할수록 바위틈에서 샘솟듯
..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 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
목련꽃 피는 봄날에 / 용혜원
봄 햇살에 간지럼 타
웃음보가 터진 듯
피어나는 목련꽃 앞에
그대가 서면
금방이라도 얼굴이
더 밝아질 것만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며
가장 행복한 모습 그대로
피어나는 이 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