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좋은글
Category내가 나에게
쓰러져 다시 일어나려고 애쓰는 내게
또 다른 내가 말한다.
그만, 그만, 그만.
이제 그만 애써도 괜찮아.
충분히 힘들었잖아.
다시 일어나 달리는 것도
분명 중요한 일이겠지.
하지만 지금은 잠시만 그대로 있어.
그만, 그..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모릅니다
너무나 절실해서 가슴으로 울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간절함의 깊이를”
남들이 쉽게 잠드는 밤에 술기운을 빌려서 잠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복잡한 마음을”
비 오는 밤 사람이 그리워 여기저기 수첩..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탁한 그릇 맑은 그릇
도자기 그릇집에 들어온 한 남자가 있었다.
남자는 그릇의 이모저모를 살피더니
주머니에서 그릇 하나를 꺼내들었다.
그러더니 그릇 가게의 그릇들과
자신이 가져온 그릇을 하나씩
부딪혀 보는 게 아닌가.
“손님, 왜 그러시..
가속력의 법칙을 믿어보자
옛날 가난한 집으로 시집온 며느리가 하루는 들판에 나가 짚단을 몇 묶음 주워와 남편에게 식구 수대로 망태기를 삼아달라고 부탁했다.
식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과 자기, 그리고 두 시동생과 시누이 한 명으로 총7명이었다…
타인의 장점을 잘 느끼는 사람
어머니와 아들이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보고 있는데
때마침 휠체어를 타고 있는
한 여인과 맞닥뜨렸습니다.
그녀의 장애는
무척이나 심한 편이었습니다.
얼굴은 심한 화상을 입었고
..
인생은 비스킷 통이라고 생각하면 돼
“인생은 비스킷 통이라고 생각하면 돼.”
나는 몇번인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다가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마도 내 머리가 나쁜 탓이겠지만,
가끔 미도리의 이야기가 이해되지 않을때가 있어.”
..
인생의 목적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거 란다
너에게는 너만이 완성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이 있고
그것은 네 사랑으로 채워야 할 것이지
누군가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누..
가슴에 담아 두고픈 좋은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내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어떤 색깔로 물들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칭찬과 격려로 물들이세요.
고마운 마음과 감사로 물들이세요.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소망과 기쁨으로 물들이세요.
오늘은, 칭찬으로 물들이는
하루가 ..
기다림 하나 쯤 있어도 좋겠지
그래 어떠랴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기다림 하나 쯤 있어도 외롭지 않아
좋겠지
그래 어떠랴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그리운 이 한 사람 있어도 외롭지 않아
좋겠지
햇살 좋은 날엔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하는 거..
100세에 시집을 낸 일본 할머니 시바타 도요
100세에 시집을 낸 일본 할머니 시바타 도요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바라보기
상처 주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위로하는 말이 되고,
의심하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신뢰하는 말이 되게 하자.
곱지 않은 시선을 내게 보이는
이에게는 가장 환한 웃음으로
..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이 세상 모든 빛이 꺼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발로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해도
두려움 없는 사랑…
가슴에 눈물바다로 넘쳐 흐른다 해도
가야만..
버림
이 세상에 버림받은 것이
어디 하나 둘이랴…
꽃도
꽃잎을 버리고
나무도 잎을 버리지 않는가…
구름도 무게를 버리고
애 벌레도 몸을 버리지 않던가…
버릴땐 다 아프지 않겠는가
아픈 만큼 더 성숙해지지 않던가…
..
파도는
파도는 거친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위에 부딪쳐
산산히 깨지고 조각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부서지고 깨지면서
또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그리고는 거친 바람에
다시 밀려 바위에 또 부딪칩니다.
그러기를 반복..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하나의 마음이
또 하나의 마음을 행복하게
전염시키는 일은 어려운 일이나,
하나의 마음이
또 하나의 마음에 실망을 주는 일은
쉬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 사랑해요. 라고 하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