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좋은글
Category행복의 위선자
조지 헬(hell:지옥)이라는 이름을 가진 탐욕과 남을 위한 호의라곤 전혀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파괴적인 행동과 방탕한 생활을 일삼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니 미어’라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인을 보자 한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사람이 사랑이다
대학로에서 감자를 바람개비처럼 말아서 파는 부부에게 이름이 성준이라는 중학생인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들은 어려운 가정 살림을 도울겸 해서 자전거 방에서 아르바이로 자전거 고치는 일을 거들었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자전거 타는것이 취미를..
3천원이 가져다준 행복
그날따라 대형 할인점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모두 카터에 물건들을 가득 싣고 분주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중략)
주말이라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계산대 역시 북적거렸습니다. 어림잡아 한 2..
사랑과 용서
한우를 많이 키우던 어떤 사람이 축산 농사가 잘 안되어 쫄닥 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빚을 안게된 그는 죽을까 결심도 하였지만 그것 마저도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는 가족들이 더 많은 피해를 당할까봐 모든것을 버리고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는 곳..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여느 나무처럼 따뜻한 계절에는 푸르게 피어납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면 자신은 다른 색을 냅니다.
은행나무는 오래되어도 열매가 참 많이 열립니다. 비록 잠시 심한 냄새가 나더라도 그 열매나 잎사귀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여집니다..
희안한 상담
요즘의 인기 게임중에서 정규직이라는 게임이 인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취직도 어렵고 정년을 보장하는 직장을 얻기가 힘든 사회입니다.
어떤 아가씨가 열심히 공부만 하여 좋은 직장에 정규직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목표가 오로지 직장을 잡기에 ..
행복 요리법
많은 양의 기쁨을 그릇에 담아 계속해서 끓입니다. 거기에 한 양동이 가득 넘칠 만큼 친절을 붓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아주 넉넉하게 넣습니다.
그리고 큰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연민을 섞고 자애라는 양념을 아주 약간 넣습니다. 그것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원하는 것을 마음 속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그 바람은 어김없이 현실로 나타난다.
원치 않는 걸 떠올리지 말고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라.
-앤드류 매튜스-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만듭니다.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만듭니다.
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며,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습니다.
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입니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기록됩니다.
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죠!
..
생각이 있는 글 ‘정직한 경관’
영국의 수상 처칠을 태운 차가 과속하다가 교통경찰에 걸렸다.
“이봐, 내가 누군줄 아나? 각료회의 가는 중이네.” 처칠은 이렇게 말하며 그냥 보내줄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경찰은 “예, 얼굴은 수상 각하와 비슷합니..
행복과 불행
나룻배를 타고 가던 대학 교수가 심심하여 뱃사공에게 말을 건넸다. 사공에게 영국의 문호인 셰익스피어를 알고 있느냐고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뱃사공은 자기는 무식해서 그런 사람은 전혀 모른다며 대뜸 입을 다물어 버렸다. 그러자 교수는 혀를 차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한 미술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미술 도구를 챙겨들고 집을 나서 긴 여행을 시작하였다. 여행길에 오른 미술가는 먼저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했다.
어느 종교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
죽이 더 맛있지!
저라고 매번 설교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예배가 끝나고 교인들에게 인사를 할 때, 미리 아내에게 선수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오늘 설교 죽 쒔어.”
그 때 제 아내가 어떻게 말한 줄 아..
그의 마음에 사랑 저금하기
사람은 누구나 서로에게 감정은행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관계에서 오가는 신뢰 정도에 따라서 입금과 인출이 생기게 되는 거지요.
예를 들어 내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의 감정은행에 입금을 한 셈이 되는 거고 약속을 어..
울지마라.
울지마라.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앞으로 설명 할 수 조차 없는 이별이 많다.
헤어져야 할 사람이, 만나야 할 사람보다 더 많다.
다시는 못 만나는 것인 줄도 모르고
떠나게 될 때도 있을텐데……,
울지마라 !
-신경숙 ‘J이야..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가장 따뜻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살핌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
이런 방법을 쓸 수는 없을까?
상처 난 곳에
‘호’ 해달라고 요청하고,
‘호’ 해주는 것을 받아들이자.
-드류 레더 ‘나를 사랑..
멋이란 타고나는 것인가 봐요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엔 ‘멋이란 타고나는 것인가 봐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신월동시장 인근에 정차된 아우디 차량을 7살 정도로 보이는 손자가 할머니 대신 손수레를 밀고 올라가다 긁는 사고가 있었..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능력이 있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닙니다.
가진 것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닙니다.
예쁘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닙니다.
행복의 단 한 가지 조건은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뒤..
인생의 멋진 순간을 흘려보내지 마라
인생의 멋진 순간을 흘려보내지 마라
어느 여름날, 길을 걷고 있던 한 소년이 발 밑에 떨어져 있는 동전 하나를 발견했다. 동전을 주운 소년은 매우 흥분되었다. 거저 얻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몹시 좋았던 것이다.
그날 이후, 소년은 어디를 가든지 고개를 숙..
시계의 하소연
프랑스의 속담에 ‘풀을 베는 사람은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의 뜻은 농부가 풀을 벨때 들판의 끝을 쳐다보면 주눅이 들어서 풀을 다 베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시계가 아파서 병원엘 갔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