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좋은글
Category진실한 마음
진실한 마음
친절한 척 하지말고 진짜 친절하기
따뜻한 척 하지말고 진짜 따뜻하기
잘한 척 하지말고 진짜 잘하기
노력한 척 하지말고 진짜 노력하기
고마운 척 하지말고 진짜 고마워하기
친한 척 하지말고 진짜 친하기
웃는 척 하지말고..
인정의 유통기한
늦은 밤, 한 청년이 24시간 편의점에 들어왔습니다. 행색이 초라한데다 몸에서
냄새까지 나는 청년이었습니다. 편의점에는 할아버지 혼자 계산대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할아버지를 뒤로 하고 청년은 빵 진열대 쪽으..
정말 궁금한 내 마음
꿈길로 가만히 가면
무엇이나 다 볼 수 있고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내 마음.
화가 나고 울고 싶다가도
금방 깔깔 웃기도
좋기도 한 내 마음.
꼭 하나인 것 같으면서도
날마다 때마다
다른 빛깔 되는 마음..
산소 개구리
유달리 과학자가 많이 배출된 어느 연못에 명절날 과학자 친구 개구리들이 마을 정자에 모여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침 달이 환하게 그들을 비추었고 개구리들의 눈은 달빛에 유난히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의 주제는 주로 화성..
축복 기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의과 대학의 임상 교수 레이첼 나오미 레멘은 어릴 적 수줍음 많고 정서가 불안정한 아이였다.
레멘의 부모는 전문직 종사자로, 딸을 엄하게 키웠다. 딸이 학교에서 98점을 받아 오면 “나머지 2점은 어떻게 된 거야?”..
꿈이 그 사람을 이끄는 것이다.
꿈이 그 사람을 이끄는 것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생소함과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현재에만 안주하려 한다면
미래의 발전을 이루기 어렵다.
꿈이 있는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때로는 예상치도 못한 어려움을 만날 수도..
바람에 부치는 편지 / 김민수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요
바람결 따라 걷다가
당신께 편지를 씁니다
천개의 바람으로도
못다 쓰고 못다 읽을
바라기 서신
손등에 부서지는 햇살
그대 눈빛인 듯
낮달도 그렁그렁합니다
길가 꽃잎 일렁..
한 청년이 바닷가 해변을 걷고 있었다. 그때 맞은편에서 노인이 걸어오고 있었다.
한 청년이 바닷가 해변을 걷고 있었다. 그때 맞은편에서 노인이 걸어오고 있었다.
그는 오래전 그 곳의 어민이기도 했다. 둘 사이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청년은 노인이 모래밭에서 뭔가를 주워서
바닷가로 던지는 걸 볼 수 있었다.
어느새 청년과 노인..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
행복은 공기입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 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줄 수 있는
믿음이..
행운과 행복의 차이
행운과 행복의 차이
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토끼를 노리는
천적이 많은 산속에서
두 마리의 토끼는
서로를 위하며 사이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
긍정과 칭찬
해마다 적자를 면치 못하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임원진들은 날마다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좋은 사업계획들을 많이 시행하였지만 결과는 항상 신통치 않았습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임원진들은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조사하게 되..
베스트 ‘B.E.S.T’가 되라
베스트 ‘B.E.S.T’가 되라
자신의 하는 일에서 ‘최고’즉 베스트(Best)가 된 사람은
주위 사람들과 사회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으며 살게 된다.
자신의 일에서 ‘베스트’가 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베스트가 구성하는
각 요소들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
할머니의 비밀 구두상자.
결혼하여 60년 이상 함께 살아온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노부부는 모든 것을 나누었고, 모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서로 아무런 비밀이 없었었습니다.
단 하나 예외가 있었는데 할머니가 간직하고 있는, 장롱 맨 위에 보관하고 있는 ..
잎 넓은 저녁으로 가기 위해서는
잎 넓은 저녁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웃들이 더 따뜻해져야 한다.
초승달을 데리고 온 밤이 우체부처럼
채소처럼 푸른 손으로 하루를 씻어 놓아야 한다
이 세상에 살고 싶어서 별을 쳐다보고
이 세상에 살고 싶어서 별 같은 약속도 한다
이슬 속으로 어둠이 걸어..
아름다운 표현
어느 날 뮬라가 친구 집을 방문했다. 그 집에는 몹시 귀여운 여덟 살짜리 사내아이가 있었는데 마침 그 아이는 정원에서 나비를 쫒아다니고 꽃을 따 모으면서 즐겁게 뛰어다니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정원사가 나무들을 손질하고 있었다. 갓 잘려진..
눈을 감아야
눈을 감아야
보이는 것이 마음이고
눈을 감고도
보이는 것이 사랑이다.
-조명준-
수레
게그맨 전유성씨가 무명시절 방송에 출연하고 싶어서 고민하다 당시 잘나가던 후라이보이 곽규석쇼에 그를 만나러 몇번이고 갔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메니저나 그를 보호하는 경호원 같은 사람들 때문에 번번히 만나지를 못하다가 어느날 우연히 화장실에 혼자..
그는 1841년, 재봉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12살 때부터 도기 공방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는 1841년, 재봉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12살 때부터 도기 공방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가 공방에서 하는 일은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산업이 한창 성장하던 그 시기에, 도자기에 그림을 붙여 넣는..
체리향기
이란에서 상영금지가 되었다가 몇년전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 ‘체리향기’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칸 영화제에서 이란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한 남자가 살다가 무슨 이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