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명언
Category성품속에 담긴 축복
성품은 행복의 비결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자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정직한 사람입니다.
내면 깊이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정직한 사..
남들한테 맞춰 살지는 말자
남들한테 맞춰 살지는 말자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되긴 하지
근데 그게 훨씬 더 어려울걸
내가 남하고
다르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
그거 몹시 힘든 일이야
모든 게 다 자기책임이 되거든
안전한 집단에서
떨..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 글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
당신의 마음
당신이 마음 아프지 않게
당신에게 항상 다가가
위로의 말과 함께 따뜻한 말을 나누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행복함 속에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빛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차 한 잔이 그리울 때
당신의 찻잔이 되어 줄 ..
사소함의 가치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알아야 해.
우리 삶은 사소한 것들이 모여
인생이라는 그림을 완성하거든.
누군가는 나무보다
큰 숲을 보라 하지.
나무 밑의 풀은
보지 못한 채 말이야.
사소한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결국..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누군가 찾아오고 누군가 떠나간다.
분명 나는 제자리에 이렇게 있는데
그런 과정들이 수차례 반복된다.
처음보다는 조금 덜 슬퍼하게 됐고
조금씩 더 무신경해져버렸다.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 또한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누군가 진심 어린 말로,
이렇게 이야기해 주면 힘이 날 텐데,
일상에서 듣기 참 힘든 말이지요.
그럼에도 “너는 지금 잘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나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충분히 잘 ..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바람
잘잤냐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 이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하루 되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
무엇이 성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받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라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인간관계에 연연하지마라
사랑은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고
사랑은 보내지 않아도 떠나간다.
그 사람의 인연이라면
지구 한바퀴를 돌아서라도
다시 만나게 될 것이고
인연이 아니라면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더라도
언젠가 떠나갈 것이..
아물지 않는 상처란 없다
상처를 건드려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아물지 않은 채 덮어버린 상처는
언젠가 폭발하고 말 지뢰와도 같다
상처는 본래 건드려서 아픈 것보다
돌보지 않아 절망이 되어버린 상처가 더 가혹한 법
상..
용서의 꽃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용서하지 않은
나 자신을 용서하기
힘든 날이 있습니다
무어라고 변명조차 할 수 없는
나의 부끄러움을 대신해
오늘은 당신께
고운 꽃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토록 모진 말로
나를 아프게 한 당신을..
새엄마와 내복 세벌
내가 열두 살이 되던 이른 봄, 엄마는 나와 오빠를 남기고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당시 중학생인 오빠와 초등학교 5학년인 나를 아빠에게 부탁한다며 눈물짓던 마지막 길.. 남겨진 건 엄마에 대한 추억과 사진 한 장.
엄마는 사진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
사색을 연습해보기로 했다
인생을 오선지에 옮겨 그렸을 때
구간마다 틈틈이 쉼표가 놓여 있길 바랐다.
하지만 걱정을 걱정하고
앞당겨서 불안해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나로서는
그것마저 쉽지 않았다.
그리고 동시에 깨달았다.
속도를 내기 ..
오늘이라는 좋은날에
청명한 아침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
복이란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 있는 것이 복이라 하고
..
꽃들은 왜 꽃말을 갖고 있을까?
꽃들은 왜 저 마다 꽃말을 가지고 있을까?
피어나는 꽃마다
저마다 사연이 있고
하고픈 말이 있어서가 아닐까.
보는 이에게
말로는 전할 수 없는
애절한 사연이 있기에
몸짓으로 눈짓하며
짙은 향기를 토해내며
..
행복도 새로워
날마다 순간마다
숨을 쉬고 살면서도
숨 쉬는 고마움을
잊고 살았네
내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 또한
당연히 마시는 공기처럼
늘 잊고 살았네
잊지 말자
잊지 말자
다짐을 하면서
다시 숨을 쉬고
다시 사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