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명언
Category삶이란 선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노여움(..
당신과 나의 사랑
당신과 나 사랑하면서
아픔이 없는
늘 행복한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조그만 실수도
너그럽게 이해 할 줄 아는
마음 넓은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달려가서
만날 수 있는 사랑
..
살아가는 데 어찌 괴로움이 없을까
살아가는 데 어찌 괴로움이 없을까
어떻게 살까
어떻게 살까
사는 것이 아니다
한평생 살다 가는 길에
사랑하며 사는 것은 당연한데
이별이란 말에 꼭 끼어 괴로워하는가
세상살이 비집고 들어가야만 살 것 같고..
늘 사랑하고픈 그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어도
사랑하고픈 그대
봄이면
꽃밭으로 초대하고 싶고
여름이면
바다로 초대하고 싶고
가을이면
함께 낙엽을 밟고 싶고
겨울이면
함께 흰 눈을 맞고 싶다
그대를 만났으니..
가지 않은 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
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바다처럼 하늘처럼 달처럼 변하지 않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다
어디에 있어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래도 쭉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다
언제나 배려하고 도닥여 주..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
일상의 기적
덜컥 탈이 났다. 유쾌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갑자기 허리가 뻐근했다. 자고 일어나면 낫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웬걸,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조차 힘들었다.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사소한 일들이 굉장한 일로 바뀌어 버..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과
긍정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람
당신 같으면
어느 쪽과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만나고 싶겠는가
가진 게 많지 않아도
비전이 보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가..
인생 거울
세상에는 변치 않는 마음과
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러니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다시 내게 돌아오리라
사랑을 주면 너의 삶으로
사랑이 모이고
가장 어려울 때 힘이 ..
신념의 마력
밖으로 나갈 때마다
턱을 안으로 당기고
머리를 꼿꼿이 세운 다음
숨을 크게 들이마셔라.
햇살을 바라보며 친구를 미소로 맞고,
악수를 나눌 때마다 정성을 다해라.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하느라
단 1분1초도 허비하지 말라…
종이에 손을 베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흰 종이에
손을 베었다
종이가 나의 손을
살짝 스쳐간 것뿐인데도
피가 나다니
쓰라리다니
나는 이제
가벼운 종이도
조심조심
무겁게 다루어야지
다짐해본다
세상에 그 무엇도
실상 가벼운 것은 ..
그대를 그립니다
그대를 그립니다
새하얀 화선지 펼쳐 놓고
까아만 먹물에 붓끝을 찍어
그대를 그려 봅니다
그대의 까아만 머리카락은
붓끝 펴서 날리우고
그대의 얼굴은 붓끝 다듬어 그립니다
그대의 모습을
내 생각으로 그릴 수 있어
난 정말 행복합..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지혜로운 사람의
노년은 황금기이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노년은 겨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실행해보고 결과를 기다리지만
어리석..
누룽지 할머니
집이 시골이었던 저는 고등학교 삼 년 내내 자취를 했습니다. 월말 쯤, 집에서 보내 준 돈이 떨어지면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 지겨우면, 학교 앞에 있는 ‘밥할매집‘에서 밥을 사 먹었죠. 밥할매집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
당신
비 오는 날
당신의 편지를 받고 싶습니다
작은 글씨 물빛 웃음 머금은 당신인 양
눈 오는 날
당신의 전화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움 흰 눈 되어 폴폴 날리듯
바람 부는 날
당신의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감추진 그리움 내 속에서 아우성치..
우리의 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하나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모범 답안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열쇠는, 무슨 일을 시도할 때마다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할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시도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늘 가슴 아픕니다. 노력했음에도 ..
즐거운 인생의 식탁에서
묵힐 수록 맛을 내는 포도주처럼
잘 사는 사람은
세월이가도 깊은 맛이 납니다.
지금은 빛 한줌없는
어두운 저장고에 파뭍혀 있어도
문이 열리면 때깔나는 맛으로
모두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아는
인..
누군가의 그 말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두근 두근 합해서 네근이랍니다
여러분을 만나러 오는
내 마음이 그랬습니다
누군가의 그 말이
내 심장을 쳤습니다
언젠가 여러분을 만날 때
나도 그 말 꼭 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