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명언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초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이상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

사업 실패로 어렵게 사는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몇 년 전 아들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백만 원을 한 친구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그 친구로부터 아들 결혼 청첩장을 받고 보니 축하의 마음보다 ..

어느 여름날, 길을 걷고 있던 한 소년이 발 밑에 떨어져 있는 동전 하나를 발견했다. 동전을 주운 소년은 매우 흥분되었다. 거저 얻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몹시 좋았던 것이다.

그날 이후, 소년은 어디를 가든지 고개를 숙..

한 여행객이 목동에게 물었습니다. “목동 양반, 오늘 날씨가 어떨 것 같소?”

목동은 대답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날씨라오.”

여행객이 다시 말했습니다. “댁이 좋아하는 날씨일지 아닐지를 어떻게 안단 말이요?”

..

1.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테니까요.

2.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외로워도 그..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누구인가? /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톨스토이의 대답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현재이고 가장..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만이다.

불행은 한순간에 찾아오지 않는다.

늘 불만을 늘어놓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불행과 친해져 버리는 것이다.

마치 천천히 늪에 빠지는 것처럼.

-정철, ‘머리를 9하라’ 중-

三樂 : 세 가지를 즐겨라
1.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三禁 : 세 가지를 금하라
1. 정치 이야기를 금하고
2. 종교 이야기를 금하며
3. 돈 자랑, 자식 자랑을 금하..

많은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행복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할 필요는 없다.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친절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누구나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임스 알렌 ‘분명! ..

날 저물도록 그대를 기다리기 위하여
어디쯤 서있어야 겠습니까.

그대를 만나는 그 순간
내가 끌어안고 있던 고독을
풀어 놓을 수가 있을 것입니까.

그대의 사랑에 한 번쯤 도취되어
비틀거리고 싶다면
어리석은 일이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영험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저는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 같이 이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불행합니다. 제발 저에게 행복해 지는 비결을 가르켜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스님은 “제가 지금 정원을 가꿔야 하거든요…

해질녘 농부가 수확을 마치고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장면, 바로 프랑스의 화가 밀레의 “만종”에 그려진 유명한 이미지이다.

밀레는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가지만 처음부터 그의 그림이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그의 그림을 ..

그대여, 촛불처럼 사랑하지 마세요
어둠 속에 익숙해진 나약함 탓에
가냘픈 한숨에도 쉬이 희망을 꺼뜨리는
촛불의 그런 흔들림으로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그대여, 별처럼 사랑하지 마세요
가슴보다 더 큰 그리움 탓에
가엾은 몸짓으로만
서로를 바라보고 ..

용서란 남의 허물을 감싸 주는 일입니다.
너그러움이고 관용입니다.
용서는 인간의 여러 미덕 중에서도
으뜸가는 미덕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크고 작은 허물이 있습니다.
그 허물을 낱낱이 지적하면서
꾸짖으면 결코 고쳐지지 않습니다.

허물을 지적..

인간은 우연히 태어나는 게 아니랍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찾아오는 게 아니랍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 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 드는 거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 배로 차오..

문득 누군가 그리울 때
아니면
혼자서 하염없이 길 위를 걸을 때

아무 것도 없이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단풍잎 같은 사람 하나 만나고 싶어질 때

가을에는 정말
스쳐가는 사람도 기다리고 싶어라

..

그들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해버린다.

그렇게 되고 나면,
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 든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이 바라는 대로
바뀌지 않으면 불만스러워한다.

사람들에겐 인생에 대한
나름의 분..

“좋아해도 돼?” 하고 물으면
“응!” 하고 대답할 것 같지요

천만에요
난 그냥
뜸 좀 들이다가

“피! 이제 알았어?”

하고 웃으며 말할 거니까요.

-윤보영-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문 용어를 쓰지 않고

할머니에게 전달해
이해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콘셉트다.

-프레이저 도허티(슈퍼잼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