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명언
Category흐린 세상 건너기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더 불행해질 여지가 남아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불행도 위력을 상실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어차..
그런 길은 없다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
우체통이 붉은 이유
영원한 사랑같은 건 없다 하기에 사랑같은 건 잊고 살자했습니다.
그리움에 목말라함은 자신을 사그러뜨리는 일이라 하기에 그리움 같은 건 접고 살리라 했습니다.
보고파 하는 것은 만난 후에 실망하는 일이라기에 보고파 하는..
누가 버린 꽃을 꽂았을 뿐인데..
어느 기업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회사 건물에는 층마다 청소하는 미화원이 따로 있는데, 11층 할머니는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항상 싱글벙글 미소를 짓습니다.
11층 화장실에 가면 늘 꽃향기가 가득합니다. 할머니가 꽃을 ..
아주 조금만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기분을 유쾌하게
할 수 있다면
그 순간은 물론
인생도 훨씬 밝아질 것이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한마디로 기분 좋게 사는 것은
삶 자체를 뒤흔들 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기분이 좋기 때문에 뜻대로 된다’ 중-
작고 단순한 것에 행복이 있다는 진리를
작고 단순한 것에 행복이 있다는 진리를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피천득 선생님의 글에 ‘별은 한낮에도 떠 있지만 강렬한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 이라는 내용이 있지요.
밤이 되어야 별은 빛나듯이
물질에 대한 욕망 같은 것이 모두 사라졌을 때에야 ..
말의 씨앗
말에도 씨앗은 있습니다.
고마움의 씨앗은
감사가 움트고
관심의 씨앗에선
사랑이 싹틉니다.
연둣빛 부드러운 믿음은
미소가 자라고 웃음이 피어나
성공의 열매가 영글테지요.
초록이파리 지나온 순한 바람이
농부의 땀방울을 시원히 식혀주듯
온유와 지순의 고..
고맙다는 말을 하라.
고맙다는 말을 하라.
평소에 언제든지 ‘고맙다’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다양한 풍족함을 얻는 마법 같은 힘을 경험하게 된다.
직장에서만이 아니라 슈퍼에 가거나 택시를 탔을 때도 내가 먼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기분 좋은 일이..
인생이라는 난로
인생이라는 삶에 있어서는 어떤 것을 얻으려면
무언가를 부어주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난로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난로야 내게 열기를 다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장작을 줄 테니… 라고….
청춘은 그런 것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 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
1년 365일, 이렇게 사랑하겠습니다
1월의 설렘만큼
2월의 마지막 추위만큼
3월의 촉촉한 첫비만큼
4월의 나른한 따사로운만큼
5월의 푸르른 대지의 풍요로운만큼
6월의 붉은장미의 강렬한만큼
7월의 싱그러운 향기만큼
8월의 태양의 불타는 더위만..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어라
1992년 라트라비아 태생의 유태계 첼리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던 미샤 마이스키가 예술의 전당에서 내한 공연을 한 후 사인회를 갖고 있었다. 이때 한 신사가 “여기 9살 여자 아이가 연주한 테이프인데 한번 봐주세요”라며 테이프를..
연어
인생이란 물의 정방향을 따라 순순히 타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물의 반대 방향으로 힘겹게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만일 정방향으로 너무도 쉽게 흘러갔다면 우리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결국, 삶의 끝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
좋은 삶의 인연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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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같은 기회를 놓친 하버드
한 노부부가 하버드 총장실로 찾아왔다. 노부인은 색이 바랜 낡은 옷을 입고 있었고, 남편은 싸구려 정장 차림이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총장의 비서는 그들을 무시했다. 노신사가 비서에게 말했다. “총장님을 만나고 싶소..
처세와 인내 관련 명언
1. 목표에 충실하라
불평을 말하면 한이 없다. 세상에는 훼방꾼도 있고 원수도 있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유쾌하고 화평한 기분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목적을 이루게 된다. 언제나 당신의 목표에 충실하라. 묵묵히 한 길로 꾸준히 ..
세상을 바꾸는 7가지 혁신법
① Imagine – 원하는 세계를 상상하라
② Question – 본질 꿰뚫는 질문 하고
③ Doubt – 전문가 말도 의심하라
④ Constrain – 제약 있어도 해법은 있다
⑤ Train – ‘상자’의 크기를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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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
모난 밥상을 볼 때마다 어머니의 두레밥상이 그립다
고향 하늘에 떠오르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달이 뜨면 피어나는 달맞이 꽃처럼
어머니의 두레밥상은 어미니가 피우시는 사랑의 꽃밭
내 꽃밭에 앉은 사람 누군들 귀하지 않겠느냐
식구들 모이는 날..
인생 길은 자신과의 외로운 투쟁이다.
인생 길은 자신과의 외로운 투쟁이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 데리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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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마크에 담긴 감동의 사연
동그란 얼굴에 인자한 콧수염 아저씨가 그려진 프링글스 마크, 이 마크엔 눈물 나는 사연이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과 독일군이 치열하게 싸우던 서부 전선의 작은 마을, 프록터 앤드 갬블사의 창업자이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