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Category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남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가난한 식사 앞에서
기도를 하고
밤이면 고요히
일기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구겨진 속을 내보이듯
매양 허물만 내..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
운 좋은 사람의 손을 잡자
운 좋은 사람의 주변에는 신기하게도
운 좋은 사람이 모이는 법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행운의 자기장’을 더욱 단단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그 옆에 있으면 저절로 행운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슴에 꽂힌 말은
가슴에 꽂힌 말은
소멸시효가 없다.
미안하다고 해서
제거되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순간의 소리가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해라.
당신이 그 사람에게
어떤 말을 했건..
오늘의 약속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낮선 새 한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사랑은 그렇게
사랑이란 열정으로
너무 활짝 열지 마라
활짝 열린 마음에
아픔이 스며든다.
사랑이
시작되는 날
이별의 날도 따라와
너의 가슴에 내려앉는 걸
떠난 사랑도
시들지 않고
뚝!
떨어져 내린 흰 눈 속의
붉은 동..
행복한 사람이 아니면
행복한 사람이 아니면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수 없다
불행한 사람이
당신에게 행복을 줄거란
생각은 마라
그 사람의
부정적인 사고 방식과
불평하는 성격을 고쳐줄수 없다면
곁에 두지 않는것이 현명하다
..
가슴에 새겨야 할 명언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말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1년이
1년이
365일로 나눠져 있는 것은
365번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태양이 매일 떠오르는 것은
매일 새 힘을
복돋워주기 위해서이다.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을 믿어라.
그리고 365번의 기회와
매일 주어지는..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
활짝 열자!!
활짝 열자!!
대문을 열면
손님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겸손은
사람을 무르익게
배려는
사람을 매력있게
깊이는
사람을 가치있게
존중은
사람을 품격있게
양심은
사람을 올바르게
사랑은
사..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인생 길을 가다보면 문득 내 위치를 돌아보고 내가 남보다 앞섰는지 뒤섰는지를 견주어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남보다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들면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한탄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판사였던..
위로란
위로란
마음을 닫으면
무엇으로도 위로가 어렵고
마음을 열면
무엇도 위로가 된다.
위로는
특별한 것들에 의해서 보다
특별한 걸
원치 않는 마음에 의해
사소한 것들도
특별한 위로의 대상이 된다.
-‘다 그렇..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은
그 일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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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람은
일을 안 할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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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부정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으면서 잘 해결할 수 있는
일조차 그르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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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경험은 딱 한 반으로도
..
열 시간의 고민보다
열 시간의 고민보다
한 시간의 산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책장을 덮듯 하던 일을 덮고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시 잊고 가볍게 산책을
다녀오는 동안
우리가 덮어 두었던 것들은
제 스스로 ..
사랑의 잣대
사람들은 저마다
옷과 신발은
치수에 맞게 잘 고르는데
한평생
동고동락해야 하는
사랑의 잣대를
망각한다.
생일이 합이 되면
네온 불 반짝이는
사랑의 길이요.
생일이 충이 되면
캄캄한 미로의 연속이다.
..
별 그리고 사랑
별이 무리 지어 나왔습니다
별밭이 되었습니다
달이 가까이서 뜨고
달빛 따라 별이 길을 만들었습니다
그 길로 별을 닮은 그대가 옵니다.
별이 쏟아집니다
별 많은 저 하늘
내 가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가득 그대 생각을
..
마음을 주면 마음을 받는다
“이거 비싼 커피야.”라는 말보다는,
“너에게 주고 싶은 향기야.”라고 말하며,
정성껏 커피를 내려주는 사람이 좋다.
“이게 얼마나 좋은 건지 알아?”라는 말보다는,
“네가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라고 말하며..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져 보라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져 보라.
진정 내 꿈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혹시 그 꿈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정작 자기 자신이 아니었는가?
주위의 여건을 핑계 삼아
나약하게 숨어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