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무서워하는 것은?

사자가 무서워하는 것은?


 
탈무드에서 전해 내려오는 일화 중
‘강한 것을 두렵게 만드는 약한 것 4가지’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코끼리에게 고통을 준다.

셋째, 파리는 전갈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이 세상에 절대강자는 없습니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세더라도 약점은 있으며

약한 존재라도 불퇴전의 용기만 있다면
능히 강자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강력한 상대 혹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덜컥 두려움이 느껴져
이길 수 없으리라 생각하고 쉽게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자신만의 강점으로 기르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위기 앞에서 용기 있게 맞설 수 있는 사람은
단점보단 장점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 에디 리켄베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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