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더 줄까?

밥 더 줄까?


[밥 더 줄까?]

엄마는 나의 전부였습니다. 제가 자랄 때, 엄마는 항상 바빴습니다. 일 하느라 바쁜 엄마를 볼 수 이는 유일한 시간은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엄마는 항상 저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직장생활에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집에도 잘 못들어가고 있는 저에게 “아들아, 밥은 먹었냐.” 라고 매일 문자를 보내주시는 어머니….

저는 이제야 왜 엄마가 항상 ‘밥 더 줄까?’ 라고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더 오래 먹을수록 더 오랜 시간을 저와 함께 있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장 소중한 선물중 하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어머니, 식사는 하셨어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중국의 쌀 공급업체 Ber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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