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노래가 되어 흐른다

인생은 노래가 되어 흐른다


[인생은 노래가 되어 흐른다]

삶이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나는 인생은 아름답게 흐르는
노래이고 음악같다.

한곡의 짧은 곡에는 똑같이
흐르는 음이 많지 않듯이

우리의 삶은 오르막으로 흘러
가다가 때로는 잔잔히
내리막으로 가는
삶을 연주하기도 한다.

안단테 처럼 인생이
느리게 걷기도 하고
때로는 매우 가파르게
알레그레토 처럼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게
바쁘고 힘든 날도 있다.

우리의 삶은
한곡의 음악이 되어
아름다운 곡이 되어
듣는 이들과 같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삶을 살고싶다.

우리의 삶은 교향곡 같이
흐르는 음악이 되고
잔잔히 부르는
작은 노래를 만들며 살아간다.

한편의 곡이 끝나면
듣는이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삶의 노래가 되고
음악 이였으면 좋겠다.

잔잔한 여운을
마음에 남기는 사람 떠올리면
살며시 미소 지으며 부르는 노래같이…

무대에서 삶의 연주가 끝났을때
감동을 주고 같이 즐거워 하는
삶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삶은 한곡의 음악이 된다.

-‘인생은 예술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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