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힘내”보다 “괜찮아 울어”가

“괜찮아 힘내”보다 “괜찮아 울어”가


“괜찮아 힘내”보다 “괜찮아 울어”가
더 힘이 될 때가 많다는 걸
갈수록 느낀다

너무 힘내다가 지쳐서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 누가 힘내라고 하면 마음은 고맙지만
그 말이 그렇게 듣기 싫더라.

부끄럽게도

-‘시 읽는 밤: 시 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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