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이런 날에는
오늘처럼
화창한 날에 푸른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사이로
아름다운 그대 얼굴이 보여
저기 구름에 내 마음을 실어
그대에게로 갑니다.
오늘처럼
잔뜩 흐린 날에 회색 빛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니
그대 안부가 궁금해지는
이 내 마음은
아마도 그대 그리움인가 봅니다.
오늘처럼
안개가 자욱한 날에
소리 없이 다가오는 그대
날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그대가
잠시 다녀가는것 만으로
행복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오늘처럼
눈내리는 날에
그대의 따스한 손을 잡고
그대와 나
이 길을 걸어보고 싶다는
나의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이런 날들에
그대를 생각하는 마음은
나의 사랑이고
그대 그리움입니다.
-‘소리들이 건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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