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안다’ 하고 보면 더 이상 상대를 보려고 하지 않아요.

‘내가 잘 안다’ 하고 보면 더 이상 상대를 보려고 하지 않아요.


‘내가 잘 안다’ 하고 보면 더 이상 상대를 보려고 하지 않아요.

‘내가 잘 모른다’ 하고 볼 때 상대를 자세히 보려고 해요.

그래서 사랑은 ‘잘 모른다’ 하고 보는 상태예요.

혹시 주변 사람들을 내가 이미 잘 안다고 여기는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잘 안다’ 하고 보는 것은 현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고 내 과거 생각으로 보는 것입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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